오픈도 안 했는데 화장실 못 쓴다고? 요즘 식당들...
뉴스 보는데 좀 황당하네. 새로 오픈하는 식당에서 손님이 오픈 전 화장실 좀 쓰겠다고 했는데, 나가달라고 했다는 기사를 봤다. 아니, 오픈 전이면 준비해야 할 게 많겠지만, 손님한테 그렇게 말하는 게 맞나 싶다. 최소한 '준비 중이라 죄송하지만 잠시만 기다려달라' 정도는 해야 하는 거 아닌가.
나도 예전에 포커 치러 강남 갔다가 시간 애매해서 식당 들어가서 잠깐 쉬고 싶었는데, 직원분이 '아직 오픈 전이라 안 된다'고 해서 그냥 나왔던 기억이 있다. 물론 그때도 좀 불친절하다 느꼈지만, 저 정도면 그냥 문전박대 수준인 거지.
BR 관리 차원에서라도 이런 서비스는 좀 아닌 것 같다. 고객 경험 측면에서 첫인상이 엄청 중요한데, 저런 식으로 응대하면 입소문이 어떻게 나겠냐. 장기적으로는 BR 하향각 세우는 지름길인데.
암튼 나중에 맛집 갈 일 있으면 오픈 시간 딱 맞춰서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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