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운전하다 쌍욕 나올 뻔 했네
오늘 오후 세션 들어가기 전에 잠시 볼일이 있어서 차를 끌고 나왔는데, 광천사거리에서 신호 대기 중에 옆 차선에서 끼어들기 하는 차량 때문에 아주 간담이 서늘했네. 뻔히 제 차가 직진 신호 받고 서 있는데, 거의 뭐 제 운전석 문짝하고 10cm도 안 되는 간격으로 들이밀더라고. 하마터면 오늘 마감하는 20BI 룰도 못 지키고 그대로 폐차할 뻔 했지 뭡니까.
진짜 운전하다 보면 가끔씩 '저 사람은 뭘 보고 다니는 걸까?' 싶을 때가 한두 번이 아닌데, 오늘은 진짜 정도가 심했어. GTO상으로는 이런 상황에서 제가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 모르겠는데, 솔직히 저 같으면 그런 무모한 플레이는 절대 안 할 것 같아. 익스플로잇을 하더라도 좀 더 안전한 각에서 해야지.
아무튼간에, 무사히 집으로 복귀했고 이제 온라인 테이블에 앉아봐야겠습니다. 제 레인지가 밸런스 잘 잡혀 있기를 바라면서 시작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