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 달콤한 한 모금

딸내미 밥 차려주다 급 현타 왔네유

유동ㅇㅇ(121.162)·2026.04.23 04:23·47·5

아들놈 학원 보내고 딸내미 저녁 먹이는데, 콩나물국에 김치 딱 차려줬더니 '아빠, 오늘은 안 매운거 없어?' 하네요. 새삼 느끼지만 얘들은 입맛이 어찌나 까탈스러운지 모르겠어요.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얼마나 많은지. 가끔은 옛날에 저도 저랬나 싶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그래도 내 새끼라 또 뭘 해줘야 되나 고민하게 되는 거 보면 어쩔 수 없는 부모인가 봅니다. 평일 저녁인데도 벌써 피곤이 몰려오네요. 점심시간에 잠깐 롤 한 판 돌렸는데도 영 집중이 안 되더라고요. 주말에나 제대로 게임 한 판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건강하게만 자라달라는 게 제일 큰 바람인 거 같습니다. 다들 저녁 식사 잘 챙겨 드시고 오늘 하루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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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1폴드의기적·2시간 전

    아이고, 따님 입맛 맞추기가 보통 일이 아니겠어요 ㅠㅠ 저도 퇴근하고 애기 저녁 먹이려면 늘 고민이에요. 그래도 그런 모습 보면 행복하죠!

    • 유동ㅇㅇ(211.36)·2시간 전

      아따 딸내미 입맛 맞춰주기 힘드네 ㅋㅋ 그래도 이쁜 맛에 하는 거지 뭐 나는 그래서 애들 밥 먹이고 바로 홀덤펍 갔지 ㅋㅋ 오늘 2/5 +5BI 하고옴 ㅋㅋㅋ

    • 유동쿨러맞음(175.192)·한 시간 전

      정말 공감됩니다. 애들 입맛 맞추는 게 사실 제일 어려운 숙제인 것 같아요. 그래도 그런 얘기 들으면 또 힘이 나긴 하죠 ㅎㅎ

      • 유동ㅇㅇ(121.162)·42분 전

        아니 근데 애들 입맛 맞추는거 진짜 개빡셈 ㅋㅋ 뭐 해줘도 맨날 다른거 해달라 하고 ㅠㅠ 그래도 건강하게만 자라면 그게 최고지 뭐 ㅋㅋ

  • 유동프리플롭치프(211.234)·2분 전

    허허 요즘 애들 입맛 까다로운 건 국룰 아닌가 뭘 새삼. 솔직히 내 어릴 땐 그런 말도 못 하고 먹었구만. 이거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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