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유격수 경쟁, 박성한 원맨쇼?
오늘 스포츠 뉴스 보는데 KBO 유격수 골드글러브 레이스 얘기가 나왔더라고. 박성한 선수 타격감이 진짜 비정상적으로 좋아서 경쟁자들이 상대적으로 잠잠해 보인다는 내용이었는데, 솔직히 좀 맞는 말 같기도 해. 5년 넘게 포커만 치다 보니 이런 스포츠 얘기는 가끔 흘깃 보는 정도인데, 그래도 이 정도 임팩트는 느껴지네. 박성한 선수면 3할 가까이 치고 타점도 꽤 쌓고 있지 않나? 다른 유격수들은 아직 시즌 초반이라 그런 건지, 아니면 정말로 격차가 벌어지는 건지 지켜봐야 할 듯. 야구 시즌은 아직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으니 변수는 언제든 나올 수 있다고 봐. GTO 플로우처럼 어느 한쪽으로 너무 쏠리는 건 재미없는데, 이번 시즌은 유격수 쪽에선 좀 싱거운 경쟁이 될지도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