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박성한, 올 시즌 진짜 물오른 듯
오늘 KBO 관련 기사 보다가 SSG 박성한 선수 이야기 나왔길래 잠깐 봤습니다. 확실히 올 시즌에는 이전과는 다른 모습이네요. 단순한 공수주 플레이어를 넘어서 이제는 완성형 타자에 가깝다는 평가까지 나오더군요. 3할 5푼대에 타율에 홈런도 10개 넘겼다는데, 제가 눈여겨보는 지표 중 하나인 bb/100과도 연관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포커처럼 숫자로만 모든 걸 판단할 수는 없겠지만, 꾸준함이라는 부분에서 분명 통하는 게 있거든요. 이번 시즌 개인적으로 +10BI 정도 수익을 내고 있는데, 제 플레이도 저 선수처럼 꾸준한 모습을 보여줘야 할 텐데 말입니다. 강원 쪽 홀덤펍에서 오전에 세션 돌리고 오후에는 리서치하는 생활이 나름 만족스럽지만, 이렇게 객관적인 지표로 증명되는 선수들을 보면 동기부여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