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협업, 요즘 이게 트렌드인가 보네
오늘 보니 스타벅스에서 '테이스티 저니'라고 해서 유명 맛집들이랑 협업하는 기획을 한다고 하더라. 김충회 기획자가 인터뷰한 내용인데, 오픈런 하는 곳들이랑 같이 하니 SNS에서 입소문이 많이 났다고 하네. 뭐, 요즘 다들 줄 서서 먹는 곳들 좋아라 하니 그런 흐름을 잘 탄 것 같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는 솔직히 '오픈런'이라는 거 자체에 별 흥미는 없는데, 이게 확실히 마케팅 포인트가 되긴 되나 봐. 포커판으로 치면, 인기 있는 펍이나 게임들 사이에 굳이 끼어들어가서 혜택이나 이벤트를 좀 더 주는 거랑 비슷한 심리라고 볼 수도 있겠지. 뭐, 결국 사람 심리라는 게 남들 하는 거 따라가거나, 희소성 있는 거에 반응하는 거니까. 그래도 저런 기획이 결과가 좋았다고 하니, 다음엔 또 어떤 곳이랑 할지 궁금하긴 하네. 20BI 룰 지키면서 라이브 게임 빡세게 돌리다가 가끔 저런 신상 카페나 맛집 가보는 게 낙인데, 다음엔 기획전 상품 중에 괜찮은 거 있으면 한번 찾아가 볼까 싶다. 아무튼 뭐, 트렌드라는 게 결국 이런 거구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