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앱 흑역사 공개합니다 ㅋㅋ
하.. 어제 저녁에 진짜 황당한 일이 있었어요. 급하게 저녁을 시켜 먹으려고 배달 앱을 켰는데, 요즘 신메뉴 나왔다고 광고하는 '마라샹궈 훠궈 반반' 시킨다고 생각하고 메뉴를 눌렀거든요. 근데 알고 보니 일반 훠궈 단품에 토핑 추가하는 거였더라고요. 18,000원짜리 훠궈에 토핑 3개 시켰더니 29,000원이 나왔어요. ㅋㅋㅋㅋㅋ
솔직히 좀 당황스럽긴 했는데, 그래도 온다니까 기다렸죠. 근데 배달 시간 40분 지연되더니, 도착한 건 훠궈가 아니라 웬 닭갈비인 거예요. 주문 내역 다시 확인하니까 제가 분명 '닭갈비' 집을 '훠궈' 집으로 착각하고 다른 가게를 눌렀던 거죠. 🤣
진짜 어이가 없어서 사장님께 전화했더니, 이미 닭갈비는 포장 끝났고 이미 늦었다고... 결국 29,000원짜리 닭갈비랑 18,000원짜리 훠궈를 2번 시켜 먹게 생겼습니다. 오늘 점심은 그냥 가게에서 해결해야겠어요. 다들 이런 실수 한 번씩 해보셨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