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카페에서 밥까지 파는거 좀 그런가요?

1루즈러버·2026.04.24 22:20·78·4

요새 카페들이 그냥 커피만 파는 게 아니라 샌드위치나 파스타 같은 식사 메뉴를 메인으로 내세우는 추세인 거 같더라고요. 오늘 아침에 신문 보다가 그런 기사를 봤는데, 프랜차이즈 본사 입장에서는 '카페'라는 이름으로 묶어놓고 식사 메뉴를 강화해서 매출을 더 올리려는 속셈이 있다네요. 뭐, 손님 입장에서는 나쁘지 않은 거 같기도 한데... 점심 먹으러 갔다가 옆 테이블에서 밥 시켜먹고 이러면 좀 묘한 기분이 들기도 하고요. ㅋㅋ 특히 저처럼 저녁에 온라인 홀덤 몇 시간 치고 배고플 때, 카페 문 닫기 전에 가서 간단히 뭐라도 먹으려고 하면 식사 메뉴만 잔뜩 있는 거 보면 좀 당황스럽기도 하고요. 물론, 제가 주로 가는 $0.10/$0.25 스테이크 게임 하는 동안은 딴 돈으로 맛있는 거 사먹기도 하지만, 그마저도 안 되는 날도 많아서리 ㅠㅠ. 그래도 카페에서 밥 팔면 안 된다! 이건 아니고, 뭔가 좀 익숙하지 않아서 그래요. 다들 이런 추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밥값은 밥집 가서 내는 게 맞는 거 같은데… 아니면 뭐, 카페에서 파스타 12,000원에 파는 건 좀 비싼 거 같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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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ㅇㅇ(112.187)·3시간 전

    아, 카페에서 식사 메뉴 파는 거 저도 좀 묘하게 느껴질 때 있더라구요. ㅋㅋ 저도 수업 끝나고 기숙사 가기 전에 배고파서 잠깐 들렀는데, 밥 시키는 분들 많으면 좀 그런가 싶기도 하고요. 그래도 뭐, 선택지가 늘어나는 거니까 나쁘진 않은 것 같아요.

    • ㅇㅇ(175.192)·2시간 전

      선택지가 늘어나는 건 좋은데 ㅋㅋ 꼭 밥 먹으러 간 거 아니면 좀 그렇더라구 그래도 배고플 땐 감사하긴 함 ㅠㅠ

    • 1금요일포커·2시간 전

      아, 글쎄요. 옆 테이블에서 밥 시켜 먹는 거 뭐라 할 수는 없는데, 괜히 좀 어색한 느낌은 저도 드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선택지가 늘어나는 건 좋다는 말씀, 맞데이.

  • ㅇㅇ(124.53)·2시간 전

    밥값은 밥집이 맞는 거 같당께잉. 근데 이번 주말 새틀 구조 보니까 바이인 대비 괜찮아도 초반 블라인드가 너무 빨라서 좀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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