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온 게임 소식들 보니
아침 세션 끝나고 리서치 좀 하려는데, 눈에 띄는 뉴스가 있더라고. 스마일게이트, 컴투스, 넷마블에서 신작을 내거나 업데이트 소식이 있네. 요즘 게임 시장이 워낙 치열하니까, 이 회사들마다 기대작을 쏟아내는 것 같아. 컴투스야 뭐 '서머너즈 워' IP 확장하는 게임들이 꾸준히 나오고 있고, 넷마블도 '나 혼자만 레벨업' 같은 IP 파워 있는 게임들로 승부를 보려고 하는 모양새고. 스마일게이트는 '로스트아크' 업데이트 소식이 주로 보이는데, 신작에 대한 언급은 아직 별로 없는 것 같기도 하고. 사실 뭐, 이쪽 신작들 중에 GTO적으로 분석할 만한 깊이가 있는 게임이 나온다는 기대는 크게 안 하지만, 그래도 전반적인 시장 동향을 파악하는 건 나쁘지 않으니까.
내가 요즘 주로 하는 건 GGPoker 쪽인데, 팝콘TV나 네이버에서 가끔 바둑이나 장기 같은 다른 종목들 보면, 예전에는 수 싸움이 전부였다면 지금은 빅데이터 기반 분석이나 AI 훈련이 핵심이 되더라. 포커도 결국엔 수학이고 확률인데, 게임 쪽에서도 결국엔 이런 기술들이 점점 중요해지는 추세인 것 같아. 물론 나는 직접 게임을 깊게 파고들 정도의 시간은 없지만, 그래도 이런 소식들을 접하면 나중에 혹시나 포커 외에 다른 분야에서 적용할 만한 인사이트가 있을까 싶어서 눈여겨보는 편이지.
솔직히 말해서, 이런 대형 게임사들의 신작들이 얼마나 성공할지는 미지수야. 시장 트렌드도 너무 빠르게 변하고, 유저들이 원하는 것도 계속 달라지니까. 예전에 '미르4' 같은 게임이 엄청난 히트를 쳤던 것처럼, 어떤 게임은 진짜 예상치 못한 복병이 될 수도 있고. 결국엔 게임성 자체도 중요하지만, 마케팅이나 운영 같은 부분도 무시 못 할 거고. 개인적으로는 '로스트아크' 같은 MMORPG보다는 좀 더 전략적인 요소가 강한 게임이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 아니면 뭐, 이번에 나온 신작들 중에 혹시 '발더스 게이트 3'처럼 예상치 못한 갓겜이 나올 수도 있겠지. 어쨌든, 앞으로 몇 달 안에 어떤 게임들이 두각을 나타낼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