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이나 이디야 식사 메뉴 늘어나는 거 신기하네요
ㅇㅇ(110.13)·2026.04.25 22:50·126·1
퇴근하고 집 근처 투썸플레이스 갔는데 이젠 진짜 밥집 다 된 느낌임. 샌드위치 수준을 넘어서 파스타나 샐러드 같은 메뉴를 전면 배치하는 거 보니까 혼밥 수요를 확실히 노리는 듯요. (사실 저도 야근할 때 대충 때우기편해서 자주 찾게 되긴 함)
스타벅스 바비큐 치킨 치아바타처럼 간단한 건 예전부터 있었지만, 이젠 9,000원에서 13,000원 사이 식사 라인업이 엄청 다양해졌음. 점주 입장에선 카공족 때문에 회전율 안 나오는 걸 객단가 높여서 방어하려는 전략 같은데, 소비자로선 커피까지 시키면 2만원 가까이 나오니까 가성비가 좀 애매하긴 합니다.
어제 세종시청 근처 카페 갔을 때도 브런치 메뉴가 거의 메인이더라고요. 포지션상 임대료 비싼 스팟에 있는 매장들은 어쩔수 없는 선택이겠지만, 제가 보기엔 지갑 사정 생각하면 자주 이용하긴 좀 빡셀 듯. ㅋ 런 안 좋을 때 이런 데서 지출 샌거 보면 자금관리 루틴 깨지는 기분이라 조심해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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