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야구장 관중 수 보니까 장난 아니네

ㅇㅇ(117.111)·2026.04.26 20:14·75·1

오늘 뉴스 보는데 KBO 관중이 1300만 시대 운운하길래 진짜인가 싶어 야구장 분위기 좀 찾아봤음. 예전엔 그냥 스포츠였는데 이제는 유통업계가 굿즈랑 먹거리로 엮어서 하나의 문화처럼 파는 것 같더라고. 야구 보러 가는 게 아니라 거의 놀이공원 수준으로 즐기러 가는 느낌이네. 생각해보면 우리 포커도 딱 이렇게 대중화되면 좋을 텐데 말이지.

사실 나도 주말에 롯데 자이언츠 경기 하나 챙겨보려고 했는데, 막상 트니까 리버에서 블러프 치려다 상대 너트라인에 제대로 들이받았던 어제 세션 생각나서 그냥 껐음. 야구도 잘 풀릴 땐 홈런 빵빵 터지는데, 안 풀릴 땐 진짜 잔루만 쌓이는 게 딱 포커 런이랑 다를 게 없는 거 같아. 1300만 명이나 야구장을 찾는다니 주말에 붐비는 거 싫어하는 나 같은 사람은 그냥 집에서 배달이나 시키는 게 상책인 듯. 야구는 역시 치킨 먹으면서 밖에서 볼 때가 제일 편한 것 같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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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ㅇㅇ(211.36)·한 시간 전

    야구장 가서 치킨 뜯는 맛에 가는 거라 집에서 배달 시켜 먹는 게 제일 편한 것 같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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