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데스크, 포커 집중력이 달라졌습니다
며칠 전에 주문한 새 데스크랑 의자가 드디어 왔습니다. 기존에 쓰던 거는 높이도 안 맞고 너무 좁아서 불편했는데, 이번에 제대로 갖추니 확실히 다르네요. 모니터 암까지 달아서 책상 공간 확보하니 쾌적합니다. 솔직히 집에서 가게만큼 집중하기 힘들었는데, 환경이 바뀌니 플랍 보고 리버까지 생각하는 집중도가 달라지는 게 느껴집니다. 오늘 $10/25 스테이크에서 6시간 정도 돌렸는데, 이전보다 훨씬 편안하게 플레이했습니다. 이전에는 3시간만 앉아 있어도 허리 아프고 그랬는데, 이제는 그런 느낌이 전혀 없네요. 좋은 환경이 결과로 이어질지는 더 지켜봐야겠지만, 일단 이 정도면 만족스럽습니다. 덕분에 내일부터는 좀 더 길게 앉아서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장비빨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네요. 오늘 가게 마무리하고 와서 몇 판 더 돌려봤는데, 확실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