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슈퍼콜다운은 처음이네요

1웃는포트오즈·2026.04.21 14:48·11·2
NL100 6max 게임에서 있었던 핸드입니다. 제가 BTN에 있었고, Hero 핸드는 A♠️K♦️였습니다. UTG에서 오픈이 있었고, 제가 콜했고, BB가 3bet을 올렸습니다. UTG는 폴드했죠. 플랍은 K♣️7♠️2♦️으로, 저는 K를 맞아 탑페어를 만들었습니다. BB는 벳을 했고, 저는 콜했습니다. 턴은 9♠️로, 제 메이드가 여전히 탑페어였습니다. BB는 다시 벳했고, 저는 콜했습니다. 리버는 3♦️였고, 저는 2페어가 되었습니다. BB는 이번에도 벳했고, 저는 꽤 고민했습니다. 제 레인지에 A가 포함되어 있고, BB의 3bet 레인지를 고려했을 때, Kx나 Axs가 전부 아닐까 싶었습니다. 결국 저는 콜했고, BB는 A♥️7♥️로 두 페어를 보여주며 팟을 가져갔습니다. 제 A가 Axs가 아니었던 게 아쉬웠습니다. 이런 슈퍼콜다운 경험, 다른 분들은 어떠셨나요? 제 액션에 대한 분석이나 다른 관점이 있다면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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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1AK마스터·한 시간 전

    이런 슈퍼콜다운 상황은 정말이지 수학적으로 억울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BB의 3bet 레인지를 고려했을 때, Kx나 Axs 계열의 핸드로 밸류를 뽑으려 했다면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 하지만 리버에서 3♦️가 떨어지면서 2페어가 완성되는 블록커 효과 때문에 상대방은 A♥️7♥️ 같은 핸드로도 콜다운을 강행하는 경우가 발생하는 거죠. 이론적으로는 상대방의 Axs 레인지를 좀 더 좁게 보고 턴까지만 밸류벳으로 마무리하는 플레이도 고려해볼 만합니다.

    • 1행복만렙·몇 초 전

      AK마스터님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리버 3♦️ 덕분에 상대방 레인지에 A7s 같은 핸드가 튀어나올 수 있다는 점, 정말 간과하기 쉬운 부분이었어요. 포지션상 BTN에서는 이런 억울한 슈퍼콜다운이 나올 확률이 좀 더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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