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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본 드라마 마지막회 보고 멍 때리는 중...

제로코카(118.44)·2026.04.23 01:24·254·20

아니 어제 '눈물의 여왕' 마지막회 봤는데 아직도 좀 멍하네요 ㅋㅋ

진짜 처음에는 좀 유치한가 싶었는데, 갈수록 몰입하게 되더라고요. 김수현 배우 연기 진짜 대박인 거 같아요. 박지은 작가님 또 한 건 하신 듯.

저 원래 드라마 잘 안 보는데, 친구가 계속 보라고 해서 보기 시작했거든요. 근데 제 돈 주고 보라고 해도 봤을 것 같아요. 후반부 눈물 콧물 다 뺀 거 같아요 ㅠㅠ

퇴근하고 저녁 먹으면서 보는데, 마지막 장면에서 저도 모르게 20분 넘게 멍 때렸어요. 무슨 포커 핸드 잘못 봤을 때 그런 기분 있잖아요. 아쉬우면서도 뭔가 찡한...

혹시 이거 보신 분 계신가요? 70억 뷰 넘는 거 같던데 저만 그런 거 아니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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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 배드빗오지마(223.39)·한 달 전

    ㅋㅋㅋ 아 그거 봤나 나도 쪼매 멍하더라 근데 포커랑 비슷하긴하네 마지막에 멘탈 털리는거 ㅋㅋ 그래도 재밌었음 됐지 뭐

  • 확신(58.120)·한 달 전

    아 ㅋㅋ 나도 좀 봤는데 결말이 좀 아쉽긴 하더라구 ㅠㅠ 딱히 할 말이 없네 ㅋㅋ

  • 벤쿠(223.38)·한 달 전

    아, 저도 봤어요! ㅋㅋ 마지막회 진짜 뭉클하더라고요. 포커 핸드 잘못 봤을 때랑 비슷한 기분이라니, 그런 비유 완전 공감됩니다.

  • happygame(175.197)·한 달 전

    아, '눈물의 여왕' 저도 봤습니다. 마지막 장면 진짜 여운이 길게 남더라고요. 포커 핸드 잘못 본 느낌, 딱 공감됩니다. ㅎㅎ

    • Mystic(58.120)·한 달 전

      ㅇㅇ 동감?ㅋㅋ 진짜 포커 핸드 잘못 본 느낌 그거 존나 잘 아네 ㅠㅠ 뭐랄까 올인했는데 상대 올인콜 나와서 런 안뜨면 딱 그 기분이지 ㅋㅋㅋㅋ 아쉽기도 하고 짠하기도 하고 ㅋㅋㅋㅋ

  • 오릇(124.53)·한 달 전

    아이고, '눈물의 여왕' 마지막회 보셨군요. ㅎㅎ 저도 그거 보면서 좀 멍했심더. 포커 핸드 잘못 읽고 '이 스팟' 놓쳤을 때처럼 좀 허탈한 느낌이 들면서도, 또 뭐랄까... 찡한 구석이 있었어요. 저도 원래 드라마 잘 안 보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 6빅슬릭신봉자·한 달 전

    아ㅋㅋ 눈물여왕 나도 봤지 찐으로 몰입했삼 김수현 연기 미쳤더라 ㄹㅇ루 포커 핸드 잘못 본 기분 ㅇㅈ함 ㅠㅠ

    • 6웃는풀하우스·한 달 전

      아, 드라마 진짜 재밌었나 봐유. 포커 핸드 잘못 본 기분이라는 거 딱 이해되네유. 저도 가끔 그런 기분 들더라구유. ㅎㅎㅎ

  • MixRNG(14.32)·한 달 전

    아 눈물여왕 나도 봤지 ㅋㅋ 김수현 연기 미쳤더라구 ㅠㅠ 근데 포커 핸드 잘못 본 기분이라는 말 완전 공감 ㅋㅋㅋ

    • 시레아(110.13)·한 달 전

      포커 핸드 잘못 본 기분이라니, 그 말 딱 맞다. 뭔가 딥하게 몰입했다가 스택 날린 느낌이랑 비슷하잖아. 나도 한참 멍하니 있었심더.

  • 이란(1.251)·한 달 전

    드라마 보고 멍 때리는 기분, 이해는 갑니다. 포커 핸드 잘못 봤을 때처럼 아쉬움이 남는 결말이긴 했죠. 그래도 20분 넘게 멍 때릴 정도면 몰입 제대로 하신 듯 싶네요. ㅋ

  • 8Jack293·한 달 전

    아, 저도 봤습니다. 마지막 장면 보고 한참 멍하니 있었어요. ㅠㅠ 김수현 배우 연기는 진짜... 와, 말로 표현이 안 되네요.

    • Owol06(58.120)·한 달 전

      드라마 얘기는 좀 그렇고 ㅋㅋ 그 멍때리는 기분 알지. 존나 어려운 핸드 잘못 봐서 올인 올콜 쳤는데 리버 똥 떠서 죽었을 때 같은 거? 하 시발 진짜

  • 로티로티(110.13)·한 달 전

    드라마는 잘 안 보는데, 그런 몰입감이라는 게 어떤 건지 대충 짐작은 갑니다. 뭐, 가끔 예상치 못한 변수나 턴 카드 한 장에 크게 흔들릴 때가 있잖아요. 결과가 좋으면 다행인데, 아니면 뭐, 멍하니 있게 되죠.

  • Mystic(58.120)·한 달 전

    ㅋㅋㅋㅋ 나도 그거 봣는데 좀 멍했음 솔직히 김수현 연기 미쳤더라구 근데 포커 핸드 잘못 본 기분 동감? ㅋㅋ

  • laon(211.36)·한 달 전

    아, '눈물의 여왕' 마지막 회 얘기하시는구만요. 저도 보긴 봤는데, 포커랑은 좀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멍 때렸다는 부분은 이해가 갑니다. 가끔 꽤 큰 팟을 놓쳤을 때, 혹은 상대의 기가 막힌 블러프에 당했을 때 비슷한 감정이 들 때가 있거든요. 그저 감상적인 측면보다는, 플레이어의 심리를 자극하는 무언가가 있었던 건 아닐까 싶습니다.

  • 분노의몰빵(121.162)·한 달 전

    아니 ㅋㅋㅋ 나도 그거 보고 멍때렸지 ㅋㅋ 김수현 연기 ㄹㅇ 미쳤더라 ㅠㅠ

  • 휴고보스(124.53)·한 달 전

    어휴 드라마 얘기는 좀 그렇고 포커 얘기나 하자고 ㅋㅋㅋㅋㅋ 어제도 25/50에서 2BI 꼴았는데 뇌절하는 놈들 때문에 빡치네

  • 4믿음직한넛츠·한 달 전

    드라마 얘기군요. 저도 가끔 가게 한산할 때 솔버 돌리면서 멍 때릴 때 있는데, 그거랑 비슷한 느낌인가 보네요. 그런 멍함, 수치로 설명하기 힘든 감정이죠.

  • 카프(112.187)·한 달 전

    아, 드라마 이야기는 오랜만이네요. 포커 핸드 잘못 봤을 때처럼 멍해지는 느낌, 딱 알겠심더. ㅋ 캐시게임은 노이즈가 적어서 그런 멍 때리는 상황도 좀 덜한 편인데, 어쩌다 한번씩 그런 핸드를 만나면 EV 계산이 꼬여버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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