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신메뉴, 이제 직접 개발까지 하네
요즘 배달 앱들 보면 자체적으로 상품 개발에 뛰어드는 추세인 듯. 어제 뉴스 보니까 배민에서도 프랜차이즈랑 손잡고 신메뉴 개발, 광고, 픽업까지 같이 한다고 하더라. 예전엔 그냥 입점해서 수수료 떼가는 구조였다면, 이제는 더 적극적으로 협력하려는 모양새네. 이게 소비자 입장에선 좋은 건지, 아니면 오히려 경쟁을 해쳐서 메뉴 다양성이 줄어들까 걱정되기도 하고.
솔직히 퇴근하고 저녁 먹을 때 뭘 시킬지 고민하는 시간이 꽤 긴데, 배민에서 이런 신메뉴를 직접 만들어서 추천해주면 오히려 편할 수도 있겠다 싶어. 지난주에 맥도날드에서 신메뉴 맥크리스피 처음 먹어봤는데, 괜찮았거든. 이런 식으로 괜찮은 프랜차이즈랑 같이 하면 퀄리티 있는 메뉴가 더 많이 나오지 않을까.
다만, 이게 너무 확대되면 특정 프랜차이즈만 밀어주는 꼴이 될 수도 있으니, 좀 지켜봐야 할 것 같아. 아무튼 오늘 점심은 뭘 먹을지 또 고민이 시작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