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성난 사람들 시즌 2, 랜드마크 얘기에 잠시 포커 잊음

피시플레이어(117.110)·2026.04.23 20:33·72·3

퇴근하고 넷플릭스 보는데 '성난 사람들' 시즌 2가 나왔더라고. 근데 이번 시즌은 지난 시즌보다 뭔가 좀 더 스케일이 커진 느낌? 특히 에피소드 4에 나오는 그 랜드마크 건물이 눈에 확 들어오더라. 기사 찾아보니 한국 경제 기사에서 이 랜드마크 누가 지었는지 다루고 있던데, 이름이 '서울스카이'라고 하네. 롯데월드타워 꼭대기 부분인 거 같던데. 넷플릭스 드라마에 이런 한국 랜드마크가 나오는 게 신기해서 기사 좀 찾아봤다.

사실 이런 드라마나 영화 속 배경에 나오는 장소들에 은근히 관심이 많아. 전에 '기생충' 나왔을 때도 그 저택 세트장 관련해서 이것저것 찾아봤던 기억이 있네. 이건 뭐 직접 지은 건 아니고 CG랑 실제 건물을 섞어서 구현한 거겠지? 그래도 시즌 2 제작하면서 이런 디테일까지 신경 쓴다는 게 좀 놀랍다.

요새는 뭐 퇴근하고 저녁 먹고 맥주 한 캔 하면서 드라마 보는 게 낙인데, 포커 생각하면 또 머리가 아프니 이런 거 보는 게 마음 편한 거 같기도 하고. 평일에 25/50 이상 스테이크 게임 돌리는 건 솔직히 좀 무리인데, 주말에 가끔 홀덤펍 가서 2/5나 5/10 정도는 괜찮지 않나 싶기도 하고. 근데 또 막상 가면 딴 놈들이 너무 잘해서 잃고 오는 경우가 태반이라… 차라리 100만 핸드 채우는 캐시게임이 EV 상으로는 맞는 길인데, 현실은 이게 쉽지가 않네. 아무튼 '성난 사람들' 시즌 2, 꽤 볼 만한 거 같으니까 관심 있으면 한번 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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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ㅇㅇ(39.7)·2시간 전

    와, 성난 사람들 시즌 2 재밌나 보네요. 저도 가끔 드라마 보면서 머리 식히는데, 랜드마크 나오는 거 보니까 또 흥미롭네요. 포커 생각하면 머리 아플 때가 많긴 하죠 ㅋㅋ

    • 배드비트당함(112.187)·2시간 전

      머리 식히는 거, 그라지예. 근데 드라마 보다 보면 결국 또 포커 생각나더라니까. 특히 랜드마크 같은 거 보면 '와, 저 건물 지을 때도 전략 싸움이었겠는데' 이런 생각 드는 거 보면, 캐시게임처럼 복잡한 의사결정이 사람 홀리는 거 같심더. ㅋ

    • ㅇㅇ(117.111)·한 시간 전

      드라마 보면서 머리 식히는 건 괜찮지. 근데 '성난 사람들' 시즌 2 랜드마크 이야기는 좀 흥미롭네. 다만 포커 생각하면 머리 아프다는 부분은, 사실 타이밍 텔이나 상대 관찰 같은 디테일 살리는 게 오히려 게임 흐름에 더 도움될 때가 많다고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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