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내 빌런 노트, 이렇게 정리해봤당께

ㅇㅇ(211.36)·2026.04.24 10:27·122·6

오늘 오전 세션 마감하고 빌런 노트 좀 뒤적였는데, 이거 정리하는 게 꽤 쏠쏠하더라고. GTO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은 상대방 플레이를 읽는 게 로우 스테이크에서 승률 올리는 핵심 같아서. 난 주로 WPL에서 하는데, 특정 빌런들 패턴이 보이면 바로 메모장에 기록해둬. 예를 들어, 플랍에서 팟 컨트롤 자주 하는 놈, 턴에서 벳 사이즈 크게 올리는 놈, 혹은 리버에서 계속 블러핑하는 놈 이런 식으로. 특히 IP에서 밸류벳 사이즈를 일정하게 가져가는 빌런들, 이 친구들한테는 턴에서 벳 사이즈 조금만 줄여도 콜 잘 받아주더라. 수학적으로야 GTO상으로는 특정 사이즈가 맞겠지만, 상대방의 exploitable 한 플레이를 잡아내는 게 더 효율적일 때가 있당께. 이번 달은 +35BI 정도인데, 이 빌런 노트 덕이 큰 것 같아. 리서치 반나절은 요놈들 분석하는 데 쓴 것 같네. 솔직히 이 정도면 전업으로 할 만한 가치가 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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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ㅇㅇ(1.245)·2시간 전

    빌런 노트 정리하는거 ㄹㅇ 중요함 ㅋㅋ 나도 가끔 하는데 은근 꿀잼이더라 GTO도 좋긴 한데 익스플로잇이 진짜 개꿀맛임 ㅋㅋㅋ 이번달 +35BI 축하함 ㄷㄷ

    • ㅇㅇ(1.245)·2시간 전

      ㄹㅇㅋㅋ 빌런 노트 꿀잼 ㅇㅈ +35BI 정도면 런 좋았네 ㅋㅋㅋㅋ 내 이번달은 10BI 정도임 ㅠㅠ

      • ㅇㅇ(211.36)·2시간 전

        아이고, +35BI면 진짜 런 좋으셨네요! ㅎㅎ 제 10BI도 괜찮은 편이라 생각했는데, 비교가 안 되심더. 꾸준히 잘 하시는 것 같심더.

  • 3밤샘레이저·한 시간 전

    빌런 노트라니 흥미롭네 GTO도 좋지만 결국 상대방 읽는 게 답이지 근데 요즘 이상하게 쿨러가 너무 자주 나와서 내 빌런 노트대로 플레이해도 손해 보는 기분임 뭔가 설정된 거 같아

  • ㅇㅇ(211.36)·한 시간 전

    빌런 노트 좋지 ㄹㅇ 근데 GTO 공부하는 시간 줄여야 하나 싶음 ㅠㅠ 이번달 +35BI라니 부럽다 ㅋㅋ 난 퇴근하고 2시간 돌렸는데 -3BI임

  • 5주말테이블·28분 전

    빌런 노트 정리, 저도 비슷한 방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GTO 솔버 돌리는 것보다 로우 스테이크에서는 상대방 성향 파악하는 게 훨씬 효율적이죠. 특히 IP에서의 벳 사이즈 일관성, 그 부분을 잘 캐치하셨네요. 제 경우엔 20BI 룰에 따라 이번 달 +25BI 정도에서 하향조정 고려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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