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100 진입, 스테이크 이동 고민
어제 저녁 세션 5시간 동안 NL100에서 15바이인 정도 했음. 결과는 300BB 손해로 마감. 수치상으론 40bb/100 정도 손해 본 셈인데, 솔직히 칩플로우 자체는 나쁘지 않았음. 몇몇 큰 팟에서 좋지 못한 벳 타이밍이나 과도한 밸류벳으로 손해 본 부분이 컸음.
EV 관점에서 보면 이런 게임은 장기적으로 유리하기 어렵다는 걸 알고 있음. 레귤러 뱃지 획득 기준인 50만 핸드를 바라볼 때, 현재의 40bb/100 손실은 치명적임. 문제는 NL100 레귤러들의 플레이 스타일이나 벳 사이즈에 아직 완전히 적응하지 못했다는 점. 스테이크 이동 전 캐시게임에서 10bb/100 이상 꾸준히 유지하는 게 목표였는데, 생각보다 벽에 부딪히는 느낌.
다음 세션부터는 벳 사이즈와 액션 빈도에 좀 더 집중하고, 상대방의 c-bet 레인지와 3bet 레인지를 더 타이트하게 가져가는 방향으로 수정해볼 예정임. 프로로 전향하기 전에 이 단계를 안정적으로 넘어야 하는데, 쉽지 않은 과정이 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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