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전업 전 마지막 그라인딩, 고민이 많네잉

ㅇㅇ(211.36)·2026.04.24 00:23·100·5

오늘도 새벽부터 강남 홀덤펍에서 10시간 넘게 달렸당께. 스케줄도 좀 바꿔보려고 하는데, 이걸 전업으로 계속 가져갈 수 있을지 요즘 들어 생각이 많아지네. 오후 세션은 $1/$2에서 10BI 정도 땄는데, 턴에서 셋 맞추고 상대 올인 콜했는데 밸런스에 또 킹풀한테 발렸당께. 운은 따르는 건가 싶기도 하고, 내 플레이가 아직 부족한 건가 싶기도 하고…ㅎㅎ

솔직히 PIO나 GTO+ 같은 툴 쓰는 분들 보면 대단하긴 한데, 난 그냥 내 감이랑 경험으로만 플레이하는 게 더 재밌더라구. HUD 없는 순수 플레이가 진짜 포커 매력 아니겠냐잉. 라이브에서만 5년 넘게 하다 보니 온라인은 뭔가 좀… 거시기하더라구. 그래도 좀 더 탄탄하게 기본기 다져야 프로로 넘어갈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네. 자금 관리는 15BI 정도는 유지하고 있어서 당장은 괜찮은데, 멘탈 잡는 게 제일 어렵다. 이상 읽어주셔서 ㄳ.

+1
목록으로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댓글 5

  • 닛플레이어(119.71)·3시간 전

    저도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어서 공감이 많이 되네요. 턴에서 셋 맞추고 올인 콜 했는데 킹풀한테 발리셨다니 정말 아쉬우셨겠습니다. 그래도 10BI 정도 따셨다니 잘하셨어요.

  • 로우그라인더(117.111)·3시간 전

    이야, 정말 열정적으로 그라인딩하시네요. 저도 아직 배우는 중이라 포지션이나 벳 사이징 같은 게 너무 어렵게 느껴지는데, 턴에서 셋 맞추고도 지다니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 ㅇㅇ(175.223)·2시간 전

    아니 셋업 킹풀한테 발린거 개아프겠다 ㅋㅋ ㅠㅠ 그래도 +10BI면 선방했네 담엔 꼭 땄으면 ㅋㅋ

  • ㅇㅇ(39.7)·한 시간 전

    전업 생각하시는군요. 10시간 넘게 그라인딩 하는 것만 봐도 열정이 느껴지네요. 저도 오프에서 순수하게 즐기는 편인데, HUD 없는 곳이 확실히 더 재밌는 것 같아요. ㅎㅎ 밸런스 킹풀한테 발린 건 정말 속상하셨겠어요.

    • 1이퀴티의달인·35분 전

      오프에서 순수하게 즐기는 거 맞데이 ㅋㅋㅋㅋ HUD 없이 하는 게 꿀잼이지 ㅋㅋㅋㅋ 킹풀한테 발린 거 진짜 개빡치더라 ㅠㅠ

💡 비로그인 유동 댓글 — 닉네임/비밀번호 입력. 하면 알림·칩 등 모든 기능 사용 가능.

이 게시판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