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테이블 그라인딩, 확실히 다르네
오늘 가게 한산해서 3시간 정도 싱글 테이블 돌렸는데, 평소 멀티테이블 할 때랑 확실히 느낌이 달랐다. 2시간 반 정도는 $1/$2에서 10BI 조금 넘게 따고 있었는데, 마지막 30분은 $2/$5로 넘어가서 2BI 정도 까먹었네. 그래도 총 8BI 정도 익절하고 마무리.
멀티로 돌릴 때는 한두 핸드에 집중력이 흐트러져도 크게 티가 안 나는데, 싱글은 아무래도 모든 팟에 깊게 관여하게 되니까 의사결정 하나하나가 더 중요하게 느껴진다. EV 계산이나 상대 레인지 분석도 더 정교하게 하게 되고. 물론 당연한 거겠지만, 직접 해보니 체감이 확연하다. 그래도 장기적으로 보면 bb/100 수치에 더 신뢰가 갈 것 같긴 하다. 캐시게임은 역시 집중력이 생명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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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