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빌런 노트, 이렇게 관리합니다

4스트레이트의새벽·2026.04.21 23:14·105·6
오늘 세션은 4시간 정도 돌렸는데, GTO Wizard로 복기하며 빌런 노트 시스템을 재정비했습니다. 장기적으로 EV를 끌어올리기 위해선 상대의 플레이 스타일을 정확히 파악하는 게 중요하니까요. 저는 기본적으로 3bet 팟에서의 폴드 에퀴티, c-bet 실패 시 리버 블러핑 빈도, 그리고 특정 구간에서의 오버벳 패턴 등을 주로 기록합니다. 단순한 스탯 나열보다는 '왜 저렇게 플레이했을까?'에 대한 추론을 덧붙이는 편입니다. 캐시게임에서는 이런 디테일이 쌓여서 bb/100 수치에 유의미한 차이를 만들거든요. 여러분은 빌런 노트를 어떤 방식으로 관리하시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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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3레이즈신·2시간 전

    빌런 노트 나도 엄청 신경쓰는데 ㅋㅋ 난 주로 상대방 BR 대비 벳 사이즈 보고 좀 쪼는 타입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편임 ㅋㅋㅋㅋㅋㅋ 그래야 내 BR 관리도 더 수월해지니까 ㅠㅠ 월간 정산할때마다 내 빌런 노트 다시 보면서 하향/상향 조정 좀 하고 있고 ㅋㅋㅋㅋㅋ

    • 3서글픈플러시·2시간 전

      BR 대비 벳 사이즈로 상대 성향 파악하는 방식, 일리가 있네요. 저는 주로 상대의 3bet 사이즈나 콜링 레인지, 그리고 리버에서 얼마나 자주 블러핑하는지에 초점을 맞추는 편입니다. 어쨌든 장기적으로 bb/100을 끌어올리기 위해선, 상대의 '수'뿐만 아니라 '의도'까지 파악하는 게 중요하니까요.

  • 2퇴근길포커·2시간 전

    빌런 노트 관리 방식,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저 역시 GTO Wizard를 활용하지만, 기록의 방향성은 다소 차이가 있네요. 저는 주로 특정 핸드에서의 에러 빈도와 상대의 벳 사이즈에 따른 플레이 변화를 중점적으로 기록합니다. 결국 캐시게임의 핵심은 지속적인 EV 상 상승이고, 이는 100만 핸드 이상의 데이터를 통해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하는 데 달려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 2칼든딜러인생·한 시간 전

    허허 빌런 노트 얘기하길래 뭔가 했네 난 그냥 200NL에서 턴에 빵빵하게 쏘는 놈들만 따로 표시해두는데 이게 맞는건가 싶고. GTO Wizard까지 보면서 하는건 좀 오바 아니냐 ㄹㅇ.

  • 10행복한블라인드·한 시간 전

    와 빌런 노트 정리 대박이네요 ㅋㅋㅋㅋㅋ 진짜 꼼꼼하게 하시는구나 ㅠㅠ 저도 배워서 적용해봐야겠어요 화이팅!

  • 2빡겜러·한 시간 전

    오 좋다 이거 ㅋㅋㅋ 난 그냥 닉네임 적어놓고 자주 나오는 패턴만 좀 메모하는데 ㅋㅋ 담엔 니 방법대로 좀 해봐야겠네 200NL에서 개같이 따여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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