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말정산, 칩 정리 끝
드디어 올해 마지막 세션까지 마무리했네예. 연초에 $25/50+ 라이브 좀 굴려볼까 했는데, 결국 온라인 전용으로만 달렸습니다. GGPoker에서 주말마다 10시간 이상씩 박은 결과, 총 1500BI 정도 소화했네예. bb/100은 3.x 정도 나왔는데, 솔직히 수치보다 텔 읽기 쪽에서 재미 봤던 판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플랍 벳 사이즈 보고 상대 레인지 좁히는 게 여전히 제일 중요하네예. 리버에서 가끔 30bb로 쪼개는 놈들 보이면, 그냥 dettek 털어내는 그림이라 생각하고 콜다운 안 합니다. 물론 GTO 적으로는 맞지 않는 플레이도 꽤 있었겠지만, 상대가 멍청하면 익스플로잇 하는 게 장땡 아닙니꺼. 내년에 할 스테이크는 아직 고민 중인데, 일단은 좀 더 공격적인 자금 관리로 3~5BI 샷을 자주 가져가 볼까 합니다. 영남 쪽 라이브 게임도 가끔 구경 가고 싶은데, 온라인에서 쌓은 감각이 실전에서 얼마나 통할지 모르겠네예. 아무튼 올해도 큰 손실 없이 마무리해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