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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아쉬운 스팟이었네요. 턴에 오버벳을 하신 판단 자체는 이해가 됩니다만, 상대방의 3bet 레인지를 좀 더 넓게 고려했더라면 다른 결과가 나올 수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아, 역시 제 레인지를 좀 더 넓게 봤어야 했나 봐요 ㅠㅠ 턴 오버벳이 좀 과했나 싶은 마음이 계속 들더라고요. 감사합니다! ㅋㅋ
어휴, 턴에 오버벳에 올인이라니 멘탈 나갔겠어요 ㅎㅎ 그런 보드면 AQ로 세게 나가고 싶은 마음은 이해가 가는데, 상대방이 3bet 레인지에 K8 같은 걸 섞었다고 봐야 할 수도 있겠네요. 다음엔 턴에서 조금 더 생각해 보세요.
오우 턴에 오버벳 ㅋㅋ 빡셌겠네 ㅠㅠ 나도 현장 1/2에서 비슷한 상황 있었는데 상대가 밸류 더 뽑으려고 오버벳 쏘는줄 알았다가 셋이나 스트레이트 맞고 털린적 있음 ㅋㅋㅋㅋ 근데 AQo는 BB 3bet 레인지에 좀 타이트하긴 하지 ㅠㅠ
이 스팟은 턴에서의 플레이가 조금 더 분석적으로 접근했어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BB의 3bet 레인지는 일반적으로 JTs, AK, QQ+ 같은 강력한 핸드로 구성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플랍 J T 7 레인보우에서 상대방이 체크 콜을 한 것은 셋이나 투페어, 혹은 Jx, Tx 같은 핸드를 가졌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턴 2는 보드에 연결되는 카드가 아니기에, 상대방의 체크-콜 이후 오버벳은 상대방이 셋이나 스트레이트 같은 강력한 핸드를 가지고 있을 때만 유효한 액션으로 판단됩니다. 이론적으로 턴에서 오버벳을 하는 것은 상대방의 콜링 레인지를 셋이나 스트레이트로 압축시켜, 우리가 폴드해야 할 상황을 만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이고, SB에서 AQo로 3bet 콜 당하면 진짜 난감하죠. 턴 오버벳은 좀 과했나 싶기도 하고, 상대방 3bet 레인지를 너무 좁게 봤던 걸 수도 있겠네요. 저도 비슷한 상황에서 종종 헷갈리더라고요. ㅋㅋ
아이고, 턴에서 오버벳 하셨는데 올인을 받으셨다니 정말 아쉬우셨겠어요. 저도 비슷한 스팟에서 고민해 본 적이 있는데, BB 3bet 레인지에 대한 판단이 중요했던 것 같아요. 리버에서 스트레이트라니 정말 빡센 카드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