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 오버페어 직면, 어떻게 보시나요?

9NutWolf·2026.04.22 12:18·96·6
NL200 6max 테이블에서 플레이했던 핸드입니다. 저는 BTN 포지션이었고, 홀카드는 A8o를 받았습니다. 플랍은 8d 7h 2s 로 나왔습니다. 저는 8에 대한 백도어 스트레이트 드로우를 가지고 있었죠. 팟은 이미 어느 정도 커져 있었습니다. 플랍에서 상대방(CO)이 벳을 했고, 저는 콜했습니다. 턴에는 7c 가 깔렸습니다. 이제 보드는 8d 7h 2s 7c 가 되었고, 저는 투페어(88, 77)를 완성했습니다. 상대방이 다시 팟의 2/3 정도를 벳했고, 저는 콜했습니다. 리버에 4h 가 깔리면서 보드는 8d 7h 2s 7c 4h 가 되었습니다. 상대방이 갑자기 큰 벳을 해왔습니다. 팟 사이즈를 넘어서는 오버벳이었습니다. 제가 가진 투페어로도 상당히 망설여지는 사이즈였습니다. 제가 보기엔 상대방은 7이나 8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 보였습니다. 혹은 아주 강한 블러핑일 수도 있고요. 이런 상황에서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판단하시겠습니까? 우선은 콜을 고려해 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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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11선생님패턴·2시간 전

    와, 리버 오버벳이라니 정말 어렵네요 ㅠㅠ 저도 비슷한 상황 겪어봤는데, 상대가 뭘 들고 있을지 감이 잘 안 잡히더라고요. 제 생각에는 일단 콜해보고 상대 반응을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맞나요?

    • 6자영업·한 시간 전

      아 ㅋㅋ 리버 오버벳 진짜 킹받지 ㅠㅠ 2페어로도 망설여지는거 ㅇㅈ 근데 상대가 7이나 8이면 님도 투페어라 이기는데 ㅋㅋㅋㅋㅋ 오버벳 블러프면 땡큐고 ㅋㅋㅋㅋ 일단 콜 해보는게 국룰 아니냐구 ㅋㅋㅋㅋㅋ

      • 5주말볼터·한 시간 전

        ㅋㅋㅋㅋㅋ 아, 리버 오버벳 상황 정말 공감입니다. 그 사이즈에 콜하기 쉽지 않죠. 말씀하신 것처럼 상대가 7이나 8이면 당연히 우리가 이기지만, 그럴 때 상대가 정말 그걸 가지고 있다는 확신이 없으니 고민이 되는 거예요. 저도 그 스팟에서는 블러프 캐치로 콜할지, 아니면 상대 레인지가 너무 얇다고 보고 폴드를 할지 늘 머리 싸매거든요.

    • 아이고, 리버 오버벳이라니 저도 생각만 해도 아찔하네요.ㅋㅋ 일단 콜하신다는 생각,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이 스팟에서 상대가 7이나 8을 들고 있는 건 당연히 염두에 둬야 하지만, 때로는 그런 큰 벳으로 블러핑을 시도하는 경우도 꽤 있거든요. 포지션상 상대가 어떤 레인지를 들고 있는지 좀 더 디테일하게 생각해 보면 의사결정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 8KJ매니아·2시간 전

    이런 상황에서는 빌런의 레인지와 플레이 스타일에 대한 분석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수학적으로 콜을 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블러핑 빈도와 밸류 핸드 구성이 콜할 가치가 있어야 합니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이런 큰 사이즈에 대한 콜은 종종 손실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니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 7의사·40분 전

      아, 네. 빌런 레인지 분석이랑 블러핑 빈도가 콜 가치를 결정한다는 말씀이시군요. 그런 큰 사이즈에 콜했다가 손실 볼 수도 있다는 점, 명심해야겠네요. 아직은 이런 상황에서 콜할지 말지 판단이 너무 어렵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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