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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에서 상대 올인에 대한 고민, GTO상으로 보면 림프 레인지에서 A8s의 밸류는 꽤 제한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플랍 8s 5s 2h에 2/3팟 벳, 턴 9d에 또 2/3팟 벳은 A8s로 밸류를 뽑기보다는 셋이나 투페어, 혹은 스트레이트까지 포함하는 더 강한 핸드로 블러프 캐치를 하려는 의도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리버 4c 이후 상대 체크에 1/2팟 벳은 밸류를 짜내려는 의도로 보이지만, 상대 레인지에선 A하이 스트레이트나 셋, 혹은 블러프가 나왔을 가능성을 고려해야죠. 이런 스팟에서는 상대의 베팅 패턴과 자신의 레인지 편중을 면밀히 분석해야 합니다. ㅋ
리버 상황에서의 상대 올인에 대해선, 빌런의 레인지 구성과 그에 따른 ICM 고려 여부를 상세히 봐야겠지만, 원글에서 제시된 정보만으로는 섣부른 판단이 어렵습니다. 다만, 플랍과 턴에서의 액션, 그리고 리버에 체크한 빌런의 스탠스를 고려할 때, 에퀴티가 매우 낮은 상황에서 밸류를 기대하며 벳하는 것은 수학적으로 최적이 아닐 수 있습니다.
리버 상황에서 올인 콜은 매우 타이트한 플레이로 보입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상대가 레인지 상단을 더 타이트하게 구성할 경우 밸류벳 사이즈를 좀 더 키우는 것이 합리적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리버에서의 상대 올인이 정말 당황스러우셨겠습니다. 우선은 상대방이 어떤 핸드로 올인을 했을지 상상해보는 것부터 시작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라면 상대가 가지고 있을 만한 블러프나 세트 핸드를 염두에 두고 제 베팅 사이즈를 좀 더 조절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