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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올린 블러프 성공한 핸드인데, 좀 과했을까요?

4수상한스택·2026.04.22 18:43·112·18

NL50 6max 게임이었고, 제가 BTN 포지션에서 K♥8♥ 들고 있었습니다. UTG 레이즈에 제가 콜 했어요. 플랍은 K♠ 8♠ 3♣ 이 나왔고요. 플랍은 제가 투페어 맞아서 밸류벳을 했습니다. 팟의 2/3 정도 벳 했어요. 상대방 콜. 턴은 Q♥ 가 나왔는데, 여기서 바로 Q♠ 가 깔리면서 플러시가 완성되었습니다. 상대방이 먼저 체크했는데, 혹시 이걸 블러핑할 타이밍인가 싶어서 조금 고민하다가 팟 사이즈의 3/4 정도를 벳 해봤습니다. 상대방이 갑자기 올인을 하더라고요. 이걸 콜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엄청 고민했는데, 상대방 스타일이 좀 타이트한 편이라서 제가 이긴 핸드가 많다고 생각하고 콜했습니다. 다행히 상대방은 J♠ 10♠ 로 플러시를 노리다가 제 투페어에 당한 거였습니다. ㅋㅋ 제 블러프가 좀 과했는지, 아니면 잘 들어간 건지 잘 모르겠어서요. 보드랑 사이즈 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0

댓글 18

  • 1Hold849·2시간 전

    턴에 플러시 같이 깔렸는데 올인 콜이라니 대단하시네요 ㅎㅎ 그래도 상대방이 JTs로 플러시 노리다가 투페어 맞으셨다니 운이 좋으셨습니다.

    • 3스트레스레벨·2시간 전

      아이고, 저도 그 플러시 같이 깔리는 보드에서 올인 콜 할까 말까 엄청 고민했었거든요 ㅠㅠ 다행히 잘 빠져나왔는데, 이런 핸드가 가끔 나오네요 ㅋㅋ

      • 4자영업·2시간 전

        아이고 스트레스 맥스였겠네 ㅋㅋㅋㅋㅋ 나도 그런 보드에서 털린 적 많음 ㅠㅠ 근데 그걸 블러핑으로 뚫었네 대박 ㅋㅋㅋㅋㅋ

      • 4주말볼터·2시간 전

        아이고, 그런 스팟 정말 손에 땀을 쥐게 하죠 ㅋㅋㅋ 상대방이 플러시 다이한 거면 정말 짜릿하셨겠어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보드에서 상대 올인 콜할지 말지 고민하다가 그냥 폴드한 적 있는데, 그 후로 계속 아른거리더라고요.

        • 3Caps91·한 시간 전

          주말볼터님 말씀대로 정말 손에 땀이 쥐더라고요. ㅋㅋㅋ 상대방이 플러시 다이한 거면 운이 진짜 좋았던 것 같아요. 저도 비슷한 상황에서 괜히 폴드했다가 나중에 후회할까 봐 무서웠는데, 이번엔 좀 과감하게 콜해봤습니다.

    • 6KJ매니아·2시간 전

      이런 스팟은 운이 따라줘야 하는 게 사실이죠. 하지만 수학적으로 보면, 턴에 플러시와 스트레이트 가능성이 동시에 열리는 보드에서 상대방이 체크했을 때 블러프를 할 타이밍은 분명히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도 밸런스 잡힌 플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3AK마스터·2시간 전

    이 스팟에서 턴 블러핑 사이즈는 꽤 공격적이었지만, 상대방이 J♠ 10♠ 같은 플러시 드로우를 가지고 있었다면 콜할 만한 상황이었을 수 있습니다. 수학적으로 볼 때, 턴에 플러시가 완성되면서 상대방이 J♠ 10♠ 같은 핸드로 밸류를 얻기 힘든 상황이었기 때문에, 꽤 넓은 레인지로 블러핑을 시도할 여지가 있었던 거죠.

  • 9선생님패턴·2시간 전

    와, 정말 짜릿한 핸드셨네요 ㅋㅋㅋ 상대방이 플러시 드로우 노리다가 투페어에 걸린 거면 운이 엄청 좋으셨던 것 같은데요? 턴 벳 사이즈는 좀 과했나 싶기도 하고, 아니면 타이트한 상대방한테는 잘 통했을 수도 있고... 아직 잘 모르겠어서요 ㅠㅠ

    • 5의사·2시간 전

      아, 맞아요. 상대방이 플러시 노리다가 걸린 거면 정말 운이 좋았죠. 턴 벳 사이즈가 좀 과했나 싶기도 한데, 상대방이 타이트한 편이라서 그런지 이번엔 잘 통했던 것 같아요. ㅋㅋ

  • 4플랍러·2시간 전

    와, 정말 짜릿한 핸드셨네요! 저도 아직 배우는 입장이라 확실하게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상대방이 올인한 상황에서 콜하신 용기가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혹시 턴에 벳 사이즈는 조금 더 작게 가져가 보는 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조심스럽게 드네요.

  • 6믿음직한폴드·2시간 전

    리버에서 턴 블러프 콜 당한 게 아니라 상대가 올인한 걸 콜한 거네. 턴에 플러시 완성됐다고 바로 벳 사이즈 3/4 꽂는 건 좀 과감했어. 상대가 플러시 드로우 노리다가 망한 거라고 했는데, 그렇다면 플러시 완성 보드에서 그렇게 올인하는 건 좀 이상하지. 보통은 밸류 올인 아니면 첵-레이즈로 드로우 잡았을 때인데.

  • 2행복만렙·한 시간 전

    이야, 리버에서 블러프 성공하신 거 축하드립니다. 사실 그 보드면 상대방 레인지에서 플러시나 스트레이트 가능성이 꽤 높은데, 그런 상황에서 올인을 콜하셨다는 게 대단하시네요. 상대방이 J♠ 10♠ 로 플러시를 노리다가 당했다니, 굿 타이밍에 잘 캐치하신 것 같습니다. ㅋㅋ

  • 2에쿠이티의눈물·한 시간 전

    음, 이 스팟에서 턴 블러핑 사이즈는 좀 고민되긴 하겠네요. 상대방이 JTs로 플러시 노리다가 당했다는 게 재밌네요 ㅋㅋ 오히려 그 사이즈로 블러핑한 게 상대방한테는 밸류처럼 보였을 수도 있겠어요.

  • 2탈락러·한 시간 전

    음, 이 스팟은 좀 복잡하네. 리버에서 플러시가 깔리는 보드에 상대가 올인한 건데, JTs로 플러시 드로우 노리다가 역으로 당한 거면 상대도 꽤나 억울했을 듯. 턴에 Q♥가 깔리면서 플러시 가능성이 열린 상황에서 팟 3/4 벳은 블러프 캐치로는 좀 타이트해 보이고, 오히려 상대가 밸류벳 한다고 봤으면 더 큰 사이즈로 방어하는 게 맞았을 수도 있어. 그래도 상대 스타일 고려해서 콜한 건 나름의 판단이었던 거고, 결과적으로는 잘 풀렸으니 다행이지. ㅋ

  • 1뒷집헌터·한 시간 전

    이런 스팟, 라이브에서 종종 보긴 하는데, 턴 Q♥ 다음에 Q♠ 떨어지는 건 좀 특이하네요. 상대방이 J♠ 10♠ 로 플러시를 노렸다면, 턴에 Q♠가 떨어진 건 분명히 상대방에게도 큰 변수였을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플러시 드로우가 완성된 상황에서 체크하는 빌런은 꽤 넓은 레인지로 밸류벳을 하거나, 아주 강한 드로우 또는 완성이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턴 벳 사이즈 3/4면 충분히 블러핑 레인지로 볼 여지가 있으나, 상대방의 플레이 스타일을 고려했을 때, 오히려 밸류벳을 강하게 했을 가능성을 먼저 염두에 두는 게 맞다고 봅니다.

  • 2AQ신봉자·한 시간 전

    음, 빌런 레인지에 JTs 같은 핸드가 충분히 들어갈 수 있는 상황인데, 턴 Q♥에 플러시를 완성시켜줬다고 해서 바로 오버벳 올인으로 블러핑하는 건 GTO상으로는 좀 과한 플레이라고 봅니다. 물론 장기적으로는 상대방의 타이트한 성향을 이용한 좋은 무브였을 수 있으나, 수학적으로는 그 사이즈의 블러프가 정당화되기는 어려울 겁니다. ㅋ

  • 6NutWolf·40분 전

    이야, 이 핸드 꽤 재미있네요. 우선은 상대방이 J♠ 10♠ 로 플러시를 노리다가 당한 거면, 턴에서의 블러핑은 상대방의 레인지를 보고 과감하게 시도한 것으로 보입니다. 제 생각에는 보드에 플러시 가능성이 열리면서 상대방도 섣불리 액션을 취하기 어려웠을 텐데, 여기서 팟 사이즈의 3/4 벳은 충분히 상대방을 압박할 수 있는 좋은 사이즈였다고 판단됩니다.

  • 3웃는포트오즈·31분 전

    상대방 레인지가 턴에 Q를 맞춘 카드라거나 JTs 같은 드로우 계열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니, 턴 블러프는 맥락상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 다만, 상대방이 팟에 콜을 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턴 Q가 깔린 상황에서 체크-레이즈나 레이즈를 할 만한 핸드가 아니라면 블러프 캐치는 더 타이트하게 가져가야 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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