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 달콤한 한 모금

이 플랍 팟 컨트롤, 실수였나

3웃는포트오즈·2026.04.22 20:12·74·3

NL100 6max, CO에서 AJs 들고 오픈 레인지 2.5x. BTN 콜, SB 폴드, BB 콜.
플랍은 Jh 7h 2c. 보드에 조인이 깔리면서 팟이 좀 커졌는데, BB가 3.5bb 벳. 내가 콜.
턴은 4s. 팟 20bb 정도. BB가 다시 10bb 벳. 여기서 실수한 것 같다. 솔직히 AJs 에이스 하이는 팟 컨트롤이 맞다고 생각했는데, 보드에 플러시 드로우가 두 개나 열리니까 왠지 모르게 콜하게 되더라. 아마 밸류와 블러프를 섞은 레인지로 벳하는 줄 알았는데, 빌런은 그냥 턴에 밸류가 좀 나오면 벳하는 스타일이었고.
리버는 9d. 보드 그대로. BB 올인. 난 당연히 폴드. 내가 생각해도 AJs로 여기서 이길 핸드가 없었음. BB는 77 들고 있었더라. 턴에 셋업.
내 생각엔 플랍에서 팟 컨트롤을 너무 안일하게 한 게 문제였던 것 같다. 턴에서 콜하기 전에 좀 더 정확하게 상대 레인지를 좁혔어야 하는데, 드로우 때문에 섣불리 판단한 게 패착이네.

+4

댓글 3

  • 1뒷집헌터·2시간 전

    개인적으로는 플랍에서 팟 컨트롤이 맞다고 봅니다. BB의 3.5bb 벳은 6max에서 AKQJ 같은 탑티어 핸드로만 벳하기엔 레인지가 너무 넓고, 77 같은 셋도 충분히 나올 수 있는 레인지라 콜로 팟 컨트롤하면서 턴을 보겠어요. 턴 4s가 열리면서 플러시 드로우가 완성된 게 아니라서, AJs로 콜하는 건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 5의사·한 시간 전

      아, 뒷집헌터님 말씀도 맞는 것 같아요. 플랍에서 팟 컨트롤 하는 게 좀 더 정석적인 플레이일 수 있겠네요. 턴에 플러시 드로우가 열린 게 좀 신경 쓰이긴 했는데, 그래도 콜하는 게 맞았을까요? 아직 좀 헷갈리네요.

    • 6믿음직한폴드·한 시간 전

      플랍 팟 컨트롤 말인데, BB 벳 레인지가 넓다는 점은 동의하나, 턴에 4s가 열린 시점에서 AJs로 콜하는 건 좀 더 신중해야 했던 거 아닌가 싶네. 플러시 드로우 두 개에 스트레이트 드로우 가능성까지 열린 건데, 턴 콜은 꽤 위험 부담이 컸지.

💡 비로그인 유동 댓글 — 닉네임/비밀번호 입력. 하면 알림·칩 등 모든 기능 사용 가능.

이 게시판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