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플랍 팟 컨트롤, 실수였나
NL100 6max, CO에서 AJs 들고 오픈 레인지 2.5x. BTN 콜, SB 폴드, BB 콜.
플랍은 Jh 7h 2c. 보드에 조인이 깔리면서 팟이 좀 커졌는데, BB가 3.5bb 벳. 내가 콜.
턴은 4s. 팟 20bb 정도. BB가 다시 10bb 벳. 여기서 실수한 것 같다. 솔직히 AJs 에이스 하이는 팟 컨트롤이 맞다고 생각했는데, 보드에 플러시 드로우가 두 개나 열리니까 왠지 모르게 콜하게 되더라. 아마 밸류와 블러프를 섞은 레인지로 벳하는 줄 알았는데, 빌런은 그냥 턴에 밸류가 좀 나오면 벳하는 스타일이었고.
리버는 9d. 보드 그대로. BB 올인. 난 당연히 폴드. 내가 생각해도 AJs로 여기서 이길 핸드가 없었음. BB는 77 들고 있었더라. 턴에 셋업.
내 생각엔 플랍에서 팟 컨트롤을 너무 안일하게 한 게 문제였던 것 같다. 턴에서 콜하기 전에 좀 더 정확하게 상대 레인지를 좁혔어야 하는데, 드로우 때문에 섣불리 판단한 게 패착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