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 정리] 탑페어로 스택 다 박고 억까 타령 좀 그만하자
SPR을 이해 못하면 평생 마이크로에서 현타만 맞게 됨.
탑페어 잡고 팟 다 키워놓고 셋 만나서 억까당했다고 징징대는 애들 특징이 이거임.
요즘 잠 줄이고 치니까 나도 SPR 계산 꼬여서 판단 무너지길래 아예 글로 박아둠.
------------------------------------
SPR 1~2 구간
보통 4벳팟 SPR이 1.5 내외임. 걍 숏스택 상황이라 보면 된다.
여기선 탑페어만 맞아도 무조건 커밋임.
무서워서 폴드한다? 걍 포커 접는 게 빠름.
SPR 4~5 구간
전형적인 3벳팟 사이즈.
탑페어에 굿키커 이상이면 여기서도 커밋하는 게 맞음.
플랍에 1/3 벳 치고 턴에 B75 치면 알아서 스택 다 들어감.
SPR 8~10 구간
여기서부터 문제임.
일반적인 SRP 플랍 SPR이 8~10 정도 나오는데.
이 구간에서 탑페어로 3스트릿 밸류 다 뽑으려고 스택 올인하는 건 걍 자살행위임.
탑페어는 길어야 2스트릿 밸류용이다.
SPR 15+ 구간
이놈의 딥스택 ㅋㅋㅋ
AA, KK 오버페어 들고 있다고 깝치다가 상대 셋 맞춘 스팟에 스택 다 빨리는 곳임.
SPR 10 넘어가면 오버페어라도 블러프캐치로 전환하고 팟 컨트롤 해야 됨.
------------------------------------
??? : 아니 좋은 핸드면 무조건 박는 거 아님? 솔버가 벳 하라던데요?
→ SPR 무시하고 그딴 소리 하니까 bb/100 꼬라박는 거임.
솔버 돌려보면 SPR에 따라 같은 탑페어도 1, 2, 3스트릿 밸류 범위 싹 갈림.
다음 글에서는 3벳팟 보드 텍스처별로 씨벳 사이즈 어떻게 갈리는지 다뤄볼게.
오늘은 여기까지. 멘탈 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