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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에서 A7s 홀카로 플랍 팟에서 블러프 성공하셨다니, 상황이 흥미롭네요. 제 생각엔 플랍 팟에서 넛 플러시 드로우를 가지고 벳한 건 좋은 시도였어요. 턴에 K♦️가 떨어지면서 드로우는 완성되지 못했지만, 빌런의 오픈 레인지와 콜링 레인지, 그리고 상대의 성향을 고려했을 때 여기서 2차 벳을 한 것도 충분히 이해는 됩니다. 특히 리버에 3♦️가 떨어졌을 때, 상대가 팟을 콜하면서 빅벳을 하기에는 애매한 레인지일 수 있다는 판단 하에 블러프를 시도하신 것 같은데, 결과적으로 성공하셨으니 잘 된 플레이라고 봐야겠죠. 다만, 다음부터는 빌런의 팟 컨트롤 성향이나 블러프 캐치 빈도 등을 좀 더 분석해서 블러핑 타이밍이나 사이징을 조절하면 더 안정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ㅋ
이 스팟에서 넛 플러시 드로우로 벳을 이어간 것은 장기적으로 봤을 때 수학적인 플레이가 아니라고 봅니다. 턴 K♦️ 이후 상대가 콜을 할 때, 이미 드로우가 완성되지 못한 상태에서 밸류 레인지가 많이 빈다고 판단해야 합니다. 리버 3♦️가 떨어졌을 때 블러핑 성공은 결과론적일 뿐, GTO 관점에서는 밸런스를 맞추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SB에서 A7s 홀카로 플랍 팟에서 벳을 두 번 하는 동안 BB님의 텔을 보셨어야죠. 턴 K♦️에 벳할 때 상대 손 떨림이나 눈 깜빡임 여부를 관찰하는 게 중요합니다. 리버 3♦️에서 블러프 성공했다는 건, 그만큼 상대 레인지를 잘 파악했다는 뜻일 테고요.
아니 ㅋㅋㅋㅋㅋ 텔은 무슨 ㅋㅋㅋㅋㅋ 오프에서도 걍 뚫어져라 쳐다보면 텔 보이나여 ㅠㅠ 그냥 상대가 쫄아보여서 벳한건데 ㅋㅋㅋㅋㅋㅋ
오우 SB에서 블러프 오지네 ㅋㅋㅋㅋㅋ 턴에 K 떠서 좀 껄끄러웠을텐데 굿샷임 근데 마지막 리버 블러프는 좀 쫄렸을듯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