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NL25에서 세미블러프 결과
NL25 6max 게임에서 있었던 핸드입니다. UTG에서 2.5BB 오픈했고, 제가 BTN에서 98s로 콜했습니다. 플랍은 Jh 8h 4s. UTG 첵, 제가 4.5BB 벳했고 UTG 콜했습니다. 턴은 3h. UTG에서 다시 첵, 저는 12BB 벳했습니다. UTG는 28BB로 레이즈했고, 저는 64BB 올인으로 콜했습니다. 상대는 AKh로 플러시 드로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리버는 2c였고, 제 플러시가 완성되어 팟을 이겼습니다.
솔직히 이 플랍에서 8h를 가지고 벳하는 게 맞는지 좀 고민했습니다. GTO+ 상으로는 88, JJ, 44 같은 셋들을 포함한 밸류 레인지와 플러시 드로우, 에어 레인지가 섞여 나오는 자리라 충분히 벳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턴에 상대가 첵 레이즈를 했을 때, 제 플러시 드로우가 완성되면서 상대의 AKh 같은 플러시 드로우를 상대로 충분히 밸류를 뽑아낼 수 있다고 생각했고, 충분히 두꺼운 레인지로 올인할 수 있다고 봤습니다. 장기적으로 이런 플레이가 수익적일지는 더 많은 핸드를 분석해봐야겠지만, 일단은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