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핸드, 어떻게 보십니까?

3KJ매니아·2026.04.21 21:07·80·3
NL100 6max에서 플레이한 핸드인데, 좀 이해가 안 가서 질문 올립니다. 제가 BTN에 있었고, H(Hero)는 KQo였습니다. CO 오픈 레이즈 후 제가 콜했고, BB는 스퀴즈 레이즈를 했습니다. CO는 폴드, 저는 콜했죠. 플랍은 K72 rainbow. BB가 70% 팟 사이즈 벳을 했고, 저는 콜했습니다. 턴은 5. BB는 다시 70% 팟 사이즈 벳. 제 판단으로는 상대 레인지에 77, 55, 22 같은 셋이나 K7s, K5s 같은 투페어, 혹은 A8s, JTs 같이 블러프 캐치 하려는 핸드도 있을 수 있다고 봤습니다. 솔직히 K 하트가 보드에 없어서 리버에 스트레이트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턴에서 레이즈를 고려했는데, 제 팟 컨트롤이나 밸류 얻는 측면에서 어떻게 하는 게 수학적으로 더 유리했을까요? 리버에서 다시 벳을 할지, 아니면 여기서 밸류를 뽑아내야 할지 고민이었습니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더 나은 플레이는 무엇이었을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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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2탈락러·2시간 전

    이 스팟에서 턴 레이즈를 고민하신 부분, 충분히 그럴 만하다고 봅니다. 빌런의 벳 사이즈(70% 팟)와 레인지 셋, 투페어, 블러프 캐치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팟 컨트롤 또는 밸류 맥스 중 하나는 확실히 해야 하는 상황이죠. 제가 보기엔, 상대가 K7s나 K5s 같은 투페어를 가지고 있다면 턴에서 레이즈를 하면 밸류를 뽑아내기 어려울 수 있고, 오히려 상대가 블러핑이나 더 약한 K를 들고 있다면 레이즈로 밸류를 극대화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다만, 상대가 77, 55, 22 같은 셋을 가지고 있다면 레이즈를 해도 콜당하거나 3벳을 맞을 가능성이 높아져서 턴에서 바로 올인으로 밸류를 뽑기보다는, 리버에서 상대의 액션에 따라 판단하는 것이 더 유연했을 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포지션상 상대의 액션을 보고 결정할 수 있는 기회가 남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턴에서 바로 승부수를 띄우기보다는 좀 더 지켜보는 것도 괜찮은 전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ㅋ

  • 3FlopQueen·2시간 전

    플랍 퀸이면 턴에선 걍 죽는게 맞지 ㅋㅋㅋㅋㅋ BB가 70% 팟 사이징으로 두방이나 꽂는데 텔이 얼마나 뚜렷하겠냐고 ㅠㅠ

    • 3자영업·한 시간 전

      아니지 FlopQueen님 ㅋㅋㅋㅋㅋㅋ 턴에선 걍 죽는게 맞다고요? ㅠㅠ K 높아서 팟 컨트롤해야지 밸류도 뽑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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