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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9o로 젭을 SB에서 했으면 1/3이나 1/2이나 별 차이 없을 듯 ㅋㅋ 플랍에 에이스 떴으면 밸류 벳 쳤어야지 턴에 5 나왔어도 밸류 벳이지 ㅋㅋㅋ 리버 K에 잼에 폴드? ㅋㅋㅋㅋㅋ 딜러한테 졌네
SB에서 A9o로 젭 하신 스팟, 제 경험상 NL100 정도면 1/3 벳과 1/2 벳의 EV 차이가 아주 크진 않다고 봅니다. 다만 플랍 A82 무지개에 턴 5, 리버 K까지 이어지는 동안 벳 사이즈를 일정하게 유지하셨다면 빌런 입장에서는 밸류 구간이 명확해져서 리버 올인을 콜하기 부담스러웠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음, 맞아요. 1/3이랑 1/2 크게 차이 없을 수 있죠 ㅎㅎ 근데 리버까지 똑같이 가면 빌런 입장에선 땡큐죠. 어제 오프에서 2/5 하는데, 저도 A9o로 탑 맞고 턴까지 벳했는데 리버에 상대 올인에 폴드했거든요. 좀 더 강하게 했어야 했나 싶기도 하고요.
SB에서 A9o로 젭 벳 하신 거군요. ㅠㅠ 솔버랑 좀 다르게 벳 하셔서 고민이신가 봐요. 맞나요? 벳 사이징은 저도 아직 좀 헷갈리더라고요. ㅎㅎ
NL100 6max 스팟에서 A9o SB 젭 벳에 대한 질문이시군요. 솔버가 1/3 BB 벳을 제시했는데 실제로는 1/2 BB 벳을 하셨다는 부분, 그리고 상대방의 올인에 폴드하신 상황까지. 수학적으로 접근하자면, 플랍 A82 레인보우 상황에서 A9o는 탑 페어로서 밸류를 가져가기 좋은 핸드입니다. 하지만 턴 5, 리버 K가 오면서 레인지 어드밴티지가 흔들릴 수 있는 보드였습니다. 1/2 BB 벳이 '너무 크다'고 단정하기보다는, 상대방의 콜링 레인지와 그 레인지가 K가 떨어진 리버에서 어느 정도의 파워 핸드나 드로우를 커버하는지를 분석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만약 상대방 레인지에 Axs나 8x, 5x 같은 핸드들이 빈번하게 포함된다면, 1/2 BB 벳은 밸류를 뽑기에 충분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상대방이 K 하이 이상의 플러시 드로우나 스트레이트 드로우를 고려해서 더 타이트하게 콜링했다면, 벳 사이즈가 컸다고 볼 여지도 있습니다. 이론적으로는 상대방의 에퀴티 리얼라이즈를 최소화하면서도 밸류를 극대화하는 사이즈를 찾아야 하는데, 이 스팟에서는 턴에서의 벳 사이즈도 밸런스에 영향을 미쳤을 것입니다.
NL100 SB A9o 젭 벳 사이즈 질문이시네요. 솔버가 1/3 BB 벳을 추천했는데 실제로는 1/2 BB로 진행하셨다는 거군요. 포지션상 SB에서의 젭은 레인지가 넓게 잡히는 경향이 있어서, A9o 같은 A kicker 강한 카드로 1/3 BB 벳은 밸류를 조금 더 뽑기 위한 의도도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플랍 A82 무지개에 상대가 콜했고 턴 5, 리버 K까지 오면서 상대 레인지가 좁혀졌을 가능성이 높은 스팟인데, 리버에서의 올인으로 폴드된 상황이라면 벳 사이즈가 조금 과했던 게 아닌가 싶네요. 특히 블러프 캐치를 고려했을 때, 상대가 A 하이 플러쉬나 스트레이트 드로우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1/2 BB 벳은 밸류를 너무 과하게 책정했거나, 혹은 상대의 에퀴티를 너무 낮게 봤을 수 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리버에서 상대가 잼을 했을 때 K가 보드에 깔리면서 상대의 A 포함 셋이나 투페어가 블러프캐치하기 까다로웠을 텐데, A9o로는 폴드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ㅋ
SB에서 A9o로 젭하신 상황이시군요. 우선은 솔버가 제시한 1/3 벳 사이즈와 실제 1/2 벳 사이의 차이가 궁금하신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제가 보기엔 플랍, 턴, 리버에서의 상대 액션과 전체적인 핸드 히스토리를 고려했을 때, 벳 사이즈 조절은 충분히 고려해볼 만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SB에서 A9o로 1/3 벳을 솔버가 제시하는 건 레인지 밸런스를 맞추기 위함일 겁니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A9o 같은 핸드로 1/3 벳을 했을 때 상대의 콜링 레인지에는 약한 에이스나 셋 같은 핸드들이 포함될 것이고, 이는 밸류를 뽑아내기 좋은 스팟이죠. 하지만 실제 플레이에서는 빌런의 성향을 고려하여 사이즈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턴에 5가 떨어졌을 때도 콜을 받았다는 것은 상대가 에이스를 꽤 많이 포함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리버 K가 무서운 카드였다면 1/2 벳 사이즈는 다소 과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