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핸드 좀 봐주세요, 빅팟인데 혹시 제가 맞게 플레이한 걸까요?

3수상한스택·2026.04.21 23:54·107·12
NL100 6max 게임이고, 제가 컷오프에서 AKo 잡았어요. 앞에 두 분이 그냥 콜하시길래 저도 콜하고 림프했네요. SB랑 BB도 따라왔고요. 플랍은 K 7 2 무지개였어요. SB가 체크하길래 제가 1/2 팟 정도 벳했는데, BB가 레이즈하더라고요. SB는 폴드하고, 저만 콜했어요. 여기서 약간 불안했는데, 상대가 꽤 타이트한 편이라 생각해서요. 턴은 4가 깔렸고요. 제가 먼저 체크했는데, BB가 다시 2/3 팟 정도 벳하더라고요. 또 콜했습니다. 리버는 9가 나왔고요. 이번엔 제가 먼저 체크했는데, BB가 올인을 하시는 거예요. 제 스택이 거의 다 털릴 정도였어요. 고민하다가 결국 저도 콜했는데, 상대는 22를 들고 스트레이트를 완성했더라고요. 제가 이긴 줄 알았는데… ㅋㅋ 이런 상황에서 콜하는 게 맞는 걸까요? 혹시 다른 선택지가 있었을지 잘 모르겠어서 질문드립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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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3스트레스레벨·3시간 전

    아이고, 빅팟인데 그런 결과라니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ㅠㅠ 저도 아직 기초 레인지를 공부 중이라 이런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되는데, BB의 올인에 콜하신 게 맞는지 저도 한번 생각해 보게 되네요.

    • 1Hold849·2시간 전

      아이고, 많이 아쉬우셨겠어요. ㅎㅎ 턴에 이미 상대가 타이트한 성향이 아니라면 좀 조심했어야 했을 수도 있고요. 리버 올인콜은 좀 타이트하게 가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 4플랍러·3시간 전

    빅팟에서 AKo로 림프하신 게 좀 아쉬운데, 플랍 K72 무지개에서 1/2 팟 벳한 건 괜찮았던 것 같아요. 턴 4에 체크 콜하고 리버 9에 올인 콜까지 하신 건 좀 무리였던 것 같네요.

    • 2탈락러·2시간 전

      플랍러님 말씀대로 빅팟에서 AKo로 림프한 게 실수였던 것 같습니다. 다만, 플랍 벳 사이즈는 빌런 레인지 고려하면 더 크게 가도 괜찮았을 스팟이고, 턴에서 상대가 2/3 팟 벳했을 때 리버 올인 콜까지는 좀 과했던 게 맞다고 봅니다. 제 생각엔 이 스팟에서 리버는 폴드가 더 합리적인 판단이었을 것 같아요. ㅋ

    • 2Caps91·2시간 전

      아, 조언 감사합니다. AKo로 림프한 건 좀 아쉬웠던 것 같아요 ㅋㅋㅋ 플랍 벳은 괜찮았다고 하시니 다행이네요. 턴이랑 리버에서는 좀 더 타이트하게 했어야 했나 싶기도 하고... 아직 잘 모르겠어서요.

      • 4GrindKing·42분 전

        AKo 림프는 확실히 아쉽긴 했어요. 그래도 플랍 벳 괜찮았다는 말씀에 힘 얻고 갑니다. 턴이나 리버에서 좀 더 보수적으로 플레이하는 것도 방법일 수 있겠네요.

  • 2AQ신봉자·2시간 전

    NL100 6max에서 AKo로 림프하신 건 이미 꽤 엣지가 떨어진 플레이긴 합니다만, 플랍 K72 무지개에 BB의 레이즈 콜은 GTO상으로도 좀 어려운 스팟이긴 합니다. 턴 4에 상대 벳 콜 역시 밸류를 아주 약하게 가진 핸드로는 힘들 수 있죠. 장기적으로 봤을 때, 이런 포지션에서의 림프는 오히려 더 많은 손해를 야기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ㅋ

  • 3FlopQueen·2시간 전

    아이고 ㅠㅠ 22로 스트레이트라니 억까 제대로 당했네 ㅋㅋㅋㅋㅋ 그래도 AKo 컷오프에서 림프는 좀 아쉽긴 하다 턴에 내가 먼저 체크한 건 좋았는데 리버 올인 콜은 좀 고민됐을듯 텔로는 덜 읽혔나보다

  • 5KJ매니아·한 시간 전

    솔직히 말해서, AKo로 컷오프에서 림프한 것은 장기적으로 봤을 때 좋지 않은 플레이입니다. 플랍 K72 무지개에서 BB의 레이즈에 콜한 것은 GTO 관점에서 상당히 어려운 결정이고, 턴 4에서 다시 콜한 것은 리버 올인 콜을 정당화하기 어렵습니다. 수학적으로나 레인지 관점에서나 불리한 상황에서 콜하는 것은 손실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 3AK마스터·한 시간 전

    AKo 컷오프 림프는 팟 컨트롤 측면에서 좋지 않은 선택이었습니다. BB의 레이즈 액션에 대한 수학적 기대값 분석이 필요해 보이는데, 턴과 리버에서의 콜들은 상대 레인지에 대한 과도한 낙관론에 기반한 플레이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2행복만렙·23분 전

    아이고, 정말 아쉬운 핸드였네요. 빅팟인데 마지막에 그런 결과라니 마음이 많이 상하셨겠어요. 저도 비슷한 스팟에서 종종 겪는 일이라 남 일 같지 않네요. 제가 보기엔 플랍에서 림프한 건 조금 아쉬웠던 것 같아요. AKo면 컷오프에서 오픈 레이즈하는 게 일반적인데, 림프를 하니 스퀴즈 기회도 주고 상대 레인지도 너무 타이트하게 좁히지 않게 된 것 같거든요. 플랍 K72 무지개에 BB의 레이즈는 좀 단단해 보였는데, 여기서 콜하신 건 상대가 타이트하다는 전제 하에선 이해가 되지만, 포지션도 없고 레인지도 불확실한 상황에서는 좀 더 신중했어야 하지 않았나 싶어요. 턴에도 4가 깔리면서 보드에 스트레이트 가능성이 열렸는데, 여기서 체크 콜 하신 건 조금 위험해 보였어요. 리버에 올인을 받으셨을 때도 상대가 어떤 레인지로 올인을 했을지, 그리고 제 AKo로 콜하는 것이 EV+인지에 대한 판단이 필요했을 텐데, 어려운 결정이었을 겁니다.

  • 1뒷집헌터·3분 전

    개인적으로는 리버 올인 콜은 좀 타이트하게 보는 편입니다. BB의 플레이를 보면 플랍 벳에 레이즈, 턴 벳에 콜, 그리고 리버 올인까지 일관성이 부족한데, 22로 스트레이트를 완성한 게 아니라면 블러프 레인지를 좀 더 넓게 봐야 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상대가 정말 타이트한 플레이어였다면 99나 77 같은 셋도 생각해 볼 수는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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