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리더인데 왜 타이트하게 콜해야함? 버블팩터 개념
오픈토너 프풀 커지는 시점에서 다들 실수 많이 하길래 하나 정리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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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버블팩터가 대체 뭐임
버블팩터는 ICM 기반 칩 가치 비대칭을 숫자로 나타낸 거임
예를 들어 버블팩터가 +4.5%다?
그럼 내가 이 핸드 잃을 때 손실 = 이겼을 때 이익 × 1.045 라는 뜻임 ㅋㅋㅋㅋㅋㅋ
이기면 100 먹는데 지면 104.5 잃는 개같은 상황인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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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칩 EV vs ICM EV (오해와 진실)
예상 반박: "내가 칩리더인데 왜 타이트하게 플레이해? 스택으로 압박해야지"
재반박: 칩 EV랑 ICM EV는 완전 다름 칩은 동그래도 상금은 비선형임
칩 EV가 양수 나오는 꿀스팟이라도 버블팩터 빡세게 적용하면 ICM EV는 음수 꽂히는 경우 허다함 ㄷㄷ
빅스택은 버블팩터가 낮아서 루즈 콜이 되지만
미디움이나 숏스택은 버블팩터가 존나 높아서 타이트 콜이 강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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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실전 예시와 구체적 수치
<라인: BTN vs BB Srp>
<보드: T33r 턴 2x>
<액션: 상대 B75 벳에 올인 맞음>
내가 AJs 들고 있다고 칠 때 칩리더 시점이라도 저 버블팩터 수치에 따라 콜할지 폴드할지 레인지가 아예 갈려버림
외워둬야 할 수치들
- 일반 MTT 버블: +4~6% 전형적임
- FT 파이널테이블 버블: +10% 이상 (이때 미디움스택은 진짜 쥐죽은듯이 폴드해야함 ㅋㅋㅋㅋㅋㅋㅋ)
- 거품 터진 직후: ~1% 로 떡락함 (이때부터 다시 루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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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오픈토너 본선이나 새틀 뛰는 사람들 토너 일정 빡셀텐데
프풀 생각해서 머니인 근처가면 버블팩터 꼭 계산하면서 하셈
P.s
틀린거 있으면 댓글 달아주삼 다들 어떻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