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별 런 비교: 강남 vs 분당, 오늘자 경험
오늘 가게 한산해서 오랜만에 강남 홀덤펍이랑 분당 쪽 번갈아 돌렸습니다. 스테이크는 둘 다 $5/10이었고, 시간은 대략 4시간씩 잡았습니다. 확실히 사이트마다 팟 사이즈나 빌런 성향이 좀 다른 것 같네요. 강남 쪽은 좀 더 캐쥬얼한 느낌이 강한 빌런들이 많아서, 림프를 좀 타이트하게 잡거나 3bet 사이즈를 좀 키워도 괜찮은 그림이 나왔습니다. 반면 분당은 좀 더 GTO 성향에 가까운 플레이어들이 많은 느낌이라, 벳 사이즈나 C-bet 타이밍 같은 디테일 싸움이 더 치열하더라고요. 강남에서 25BI 정도 따고 분당에서 10BI 정도 잃었으니, 오늘 전체로는 15BI 정도 수익이네요. 샷은 안 쳤습니다. 확실히 라이브는 이런 상대 관찰하는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턴에 타이밍 텔 잡는 건 여전히 어렵지만, 데이터 쌓다 보면 언젠가는 익숙해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