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 스테이크 번아웃, 다시 불태우기
요즘 들어 2/5 스테이크에서 멘탈이 좀 흔들리는 기분입니다. 방금 끝난 세션도 10BI 가까이 손실을 봤는데, 플랍에서의 벳 사이즈 선택이나 턴 밸류벳 타이밍에서 확신이 계속 부족했어요. GTO상으로는 맞는 플레이라고 생각해도, 실제 빌런들의 레인지와 액션에 그대로 대입하기엔 무리가 있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10BI 롤은 유지하고 있지만, 이 정도 손실이 반복되면 샷을 줄여야 할지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시점이 온 것 같아요. 그래도 어제는 3시간 동안 5BI 정도 수익을 내면서 잠시 회복하는가 싶었는데, 역시 포커는 장기적으로 봐야 한다는 걸 새삼 깨닫습니다. 오늘은 좀 쉬고 내일부터 다시 1/2 스테이크부터 차분히 롤을 쌓아나가야겠습니다. 꾸준함이 답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