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캐시 게임 결과
이번 주는 퇴근 후 평일 두 번, 주말에 몰아서 세션 진행했네. 총 25시간 정도 돌린 것 같고, $10/$25 스테이크에서 100BB 정도 손해 봤다. bb/100으로는 -4.5 정도 되는군. 주 초반에 연속으로 좀 얻어터져서 멘탈 관리하는데 애 좀 먹었다. 특히 한 번은 빅 블라인드에서 76s으로 림프 콜 했다가 플랍에 탑페어 잡고 턴에 스트레이트까지 완성했는데, 상대방이 보드 위에서 바로 플러시 완성하면서 300BB 넘게 잃었지. 이런 식으로 노이즈가 끼는 건 어쩔 수 없다고 본다. 캐시 게임에서는 장기적으로 EV에 수렴하는 게 중요하지, 단기적인 결과에 일희일비하면 안 된다. 다음 주에는 $5/$10으로 살짝 스테이크를 낮춰서 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게임 수를 늘릴 계획이다. 10BI 룰은 여전히 지키고 있고, 지금은 13BI 정도 가지고 있으니 아주 급격한 샷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온게임에서 주로 진행했고, 한 번은 인천 쪽 홀덤바에서 오프라인 게임도 참여했는데, 확실히 온라인과는 다른 재미와 긴장감이 있더라. 다음 주에는 온라인 비중을 조금 더 늘려볼 생각이다. GTO+로 복기하면서 실수를 줄여나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