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6시간 그라인딩 결과
방금 GGPoker에서 6시간 정도 세션 돌리고 마무리했음. $0.25/$0.50 스테이크에서 총 30BI 정도 잃고 시작했는데, 마지막 2시간 동안 꽤 잘 풀려서 겨우 본전치기 하고 마무리했네. 특히 UTG 오픈 팟에서 턴에 셋을 잡고 상대 턴 뱃에 콜했는데, 리버에 무서운 카드가 깔리면서 상대 올인 나왔을 때 좀 식겁했지. 다행히 상대는 블러프였고, 스택 전부 회수했다.
솔직히 레이트 우선으로 공격적인 바운스 샷 자주 치는 편인데, 이번 세션도 운 좋게 따라줘서 망정이지 아니었으면 가게 한산할 때 들어왔던 여유 자금 다 날릴 뻔했어. 장기적으로는 HUD 통계 보면서 빌드업하는 게 맞다고 보는데, 오늘은 운이 좀 따라준 것 같아. 다음 세션은 조금 더 신중하게 접근해야겠음. 3일째 이렇게 세션 이어가는 중인데, 컨디션 관리도 신경 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