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50 6max 빅블라인드에서 AK 핸드 고민입니다
SB 오픈 레이즈 3x에 빅블라인드로 AKs를 잡고 콜했습니다. 포지션도 없고 팟 오즈도 안 좋아서 처음엔 폴드 고려했는데, SB 스택이 40bb 정도로 좀 깊고 상대가 림프도 자주 하는 타입이라 콜했어요. 플랍은 K93 무지개였습니다. 제가 체크하면 상대가 벳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해서, 바로 1/2 팟 정도 벳을 했어요. 상대는 콜. 턴은 7이 떨어졌고, 제 보드는 K937. 저는 그대로 2/3 팟 정도로 벳을 이어갔습니다. 그러자 상대가 레이즈를 하더군요. 사이즈는 팟의 2.5배 정도 됐습니다. 여기서 제 액션이 좀 망설여졌습니다. 상대가 너무 강한 핸드로만 레이즈하는 타입은 아닌데, K를 맞았으니 밸류를 제대로 뽑고 싶었고, 또 셋이나 투페어 정도는 가지고 있을 수 있다고 봤습니다. 하지만 제 AK는 탑페어 킹에 킥커 A인데, 상대의 레이즈가 너무 커서 쉽사리 콜하기가 어려웠어요. 결국 여기서 폴드했는데, 나중에 SB이 AK를 가지고 있었고 저보다 Kicker가 좋았다고 하더군요. 이 상황에서 제 벳 사이즈나 폴드는 적절했는지 궁금합니다. 턴에서 콜하거나 올인을 하는 게 더 나았을까요?
+1
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