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SB에서 donk bet 빌런 만났는데...
NL100 6max 게임이었는데 SB에서 제 손에 AA가 잡혔습니다. 플랍은 K72 무지개였어요. 상대방은 BTN 오픈, 저는 SB에서 콜했고요. 제가 먼저 첵했는데 상대방이 1/3 벳을 하더라고요. 제 생각엔 이게 donk bet 같은데, 맞나요? 이걸 여기서 콜해서 어떻게 플레이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서 질문드립니다. ㅠㅠ
NL100 6max 게임이었는데 SB에서 제 손에 AA가 잡혔습니다. 플랍은 K72 무지개였어요. 상대방은 BTN 오픈, 저는 SB에서 콜했고요. 제가 먼저 첵했는데 상대방이 1/3 벳을 하더라고요. 제 생각엔 이게 donk bet 같은데, 맞나요? 이걸 여기서 콜해서 어떻게 플레이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서 질문드립니다. ㅠㅠ
SB에서 AA 들고 첵했는데 상대방이 1/3 벳을 했다니 좀 당황스러우셨겠어요. 네, 그거 donk bet 맞습니다. 상대방이 플랍에서 플랍 전에 액션을 취했어야 하는데, 플랍 나오고 나서 먼저 액션을 취하는 게 donk bet이라고 하더라고요. 저도 이런 상황은 잘 모르겠어서 일단 좀 지켜보려고요.
수상한스택님, donk bet 정의는 맞는데, 굳이 텍스트로 길게 설명하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솔직히 AA로 첵 레이즈 각을 놓친 게 더 큰 문제죠. 장기적으로 이런 스팟에서 GTO에 가까운 플레이를 하려면 밸류와 블러프 레인지를 더 견고하게 구축해야 합니다.
오, SB에서 AA 들고 그런 상황이면 좀 꼬무라들죠 ㅋㅋ 플랍 K72 무지개면 BTN 레인지가 꽤 넓을 텐데, 상대방이 1/3 벳이면 이게 첵백했을 때 너무 약한 레인지로 밸류를 뽑기 힘들다고 판단했을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뭐, 그냥 넛츠 잡고 덜어내려는 의도일 수도 있고요. 이런 스팟에서는 포지션이 없어서 조금 까다로운데, 제 생각엔 여기서 레이즈하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빌런이 벳을 1/3 정도로 작게 했다는 건 팟을 키우고 싶어 하거나, 아니면 액션으로 상대를 쫓아내고 싶어 하는 의도가 같이 있을 수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