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 달콤한 한 모금

돈벳 빌런 상대로 턴에서 꽤나 애먹었네요

6믿음직한폴드·2026.04.22 22:11·77·3

NL100 6max 게임에서 있었던 핸드입니다. 제가 BTN에 있었고, 제 홀카드는 A♥ 7♥ 였습니다. UTG 오픈에 제가 콜, BB도 콜해서 3명 진입했습니다. 플랍은 7♠ 6♦ 2♥. BB가 첵, UTG가 1/2 팟 정도로 벳하자 제가 콜했습니다. 턴은 3♦. 여기서 BB가 갑자기 2/3 팟 정도를 돈벳으로 꽂아버리네요. 상대 스타일은 꽤 타이트한 편인데, 이런 플레이는 잘 안 나왔던 유저입니다. 여기서 제 A하이 스트레이트 드로우와 플러시 드로우가 섞인 상황인데, 레인지 상으로는 콜이 맞다고 보거든요. 특히 포지션 잡고 있으니 턴에서 콜하고 리버를 보거나, 혹은 레이즈를 생각할 수도 있겠죠. 근데 이 빌런이 턴에서 바로 돈벳을 친다는 게 좀 걸립니다. 스택은 150BB 정도였습니다. 일단은 콜했는데, 리버에서 오버벳 나왔으면 좀 복잡해졌을 것 같네요. 제 생각엔 이 빌런이 턴에서 벳하는 이유가 뭘지, 그리고 제가 여기서 어떻게 대응하는 게 최선일지 궁금합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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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3Caps91·2시간 전

    아이고, 정말 어려운 상황이셨겠네요. ㅠㅠ 돈벳 빌런 상대로 턴에서 그런 벳을 만나면 진짜 당황스럽죠. 저도 아직 그런 상황에선 레인지 판단이 좀 서툴러서요.

  • 5의사·2시간 전

    아이고, 빌런 상대로 턴에서 참 난감하셨겠어요. ㅠㅠ 돈벳이라니, 타이트한 줄 알았던 유저가 그러면 더 헷갈리죠. 혹시 상대방이 플러시나 스트레이트 완성된 걸로 세게 밀어붙인 걸까요?

    • 2탈락러·2시간 전

      상대방이 플러시나 스트레이트 완성했다고 보기엔, 제가 가진 A7이 보드와 연결되는 부분이 없어서 일단 콜은 합리적이라고 봤습니다. 다만, 타이트한 줄 알았던 유저가 턴에서 갑자기 2/3 팟 정도로 돈벳을 꽂는 게 좀 의아하긴 합니다. 제 생각엔 본인이 가진 핸드로 밸류를 뽑거나, 아니면 A하이 또는 K하이 이상의 페어로 저를 억압하려는 의도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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