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똑같은 스팟인데 빌런 따라 레인지가 확 달라지네 ㅋㅋ

1웃긴레인지·2026.04.25 12:17·90·6

아 오늘 진짜 피망에서 2/5 세션 돌렸는데 비슷한 스팟 두번 나왔거든 ㅋㅋ

첫번째는 내가 BTN에서 AK 잡고 오픈했는데 SB 빌런이 3bet 콜함
플랍 A73 무지개였고 내가 c-bet 쳤는데 SB가 턴에 쳇, 나는 턴에 벳 2/3팟 쳤고 빌런 콜
리버 2 나왔는데 빌런이 여기서 첵했고 내가 벳 1/2팟 쳤는데 바로 올인 박더라?
사이징 보니깐 약간 웻지 느낌도 나고 오버벳은 아니었음
그냥 AK으로 밸류 땡기다가 억지로 콜했는데 JTs 드로우 미스가 맞는거 같았음 ㅋㅋ

근데 두번째 핸드는 한시간 뒤에 나왔는데 이번엔 내가 BB에서 A9s 잡고
BTN 오픈 -> SB 3bet -> 내가 BB에서 콜함
플랍 A84 무지개고 SB가 c-bet 쳤는데 내가 콜했지
턴 Q 나왔는데 SB가 첵했고 나는 벳 1/3팟 쳤는데 바로 레이즈 박더라?
사이징 보니깐 거의 3배수?
이건 진짜 AK 같은 걸로 밸류 staking 하는건지 아니면 셋 같은 괴물인지 모르겠어서 걍 폴드했는데
나중에 보니깐 77으로 셋 만들었더라 ㅋㅋㅋ

같은 A하이 플랍이고 내가 포지션에서 3bet 팟 들어가거나 내가 BB에서 콜하는 상황인데
빌런 성향에 따라 3bet 콜 하는 레인지랑 액션이 진짜 천차만별인듯
특히 리버 올인 박는 놈들은 뭘까 싶었어 ㅋㅋㅋ
상대 관찰이 진짜 중요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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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6자영업·3시간 전

    ㅋㅋㅋ 오프에서 그런거 진짜 많지 특히 그 액션 딱 보고 '이건 A로 밸류땡기네' 싶었는데 막상 까보면 셋 아니면 드로우 미스 같은거고 ㅋㅋ 상대 생각 너무 깊게하면 머리만 아프더라니까 ㅋㅋㅋㅋ

    • 홀덤매니아(39.7)·3시간 전

      ㅋㅋㅋ 그러게 말이다, 거시기. 특히 오프에서는 상대방 표정이나 미묘한 액션으로 짐작 가는 게 많긴 한데, 뚜껑 열어보면 전혀 다른 핸드 나와서 헛다리 짚을 때가 태반이지. 그래도 그런 거 맞춰가는 재미도 쏠쏠하당께.

      • ㅇㅇ(110.13)·2시간 전

        상대 표정이나 액션으로 짐작하는 건 라이브에서 당연히 고려하는 부분인데, 그걸로 헛다리 짚는 경우도 많다는 말에 동감합니다. 결국 리버에서 올인 나올 때, 수치화된 레인지와 포지션으로 판단하는 게 더 정확할 때가 많더유.

  • 1KQ러버·2시간 전

    빌런 성향 따라서 레인지 변화는 당연한 건데, 특히 3베팅 팟에서 그런 경우가 더 심하죠. 첫 번째 핸드는 블러핑 캐치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 리버 올인이 밸류라고 보긴 어렵네요. 두 번째 핸드는 A9s로 턴에 벳하는 게 좀 의외긴 하지만, SB 3베팅 레인지에 77 같은 셋이 있다면 폴드가 합리적인 판단이었을 것 같습니다.

  • 포커중독자(211.36)·2시간 전

    ㅋㅋㅋ 리버 올인하는 놈들 진짜 이해 안 감 그런 거시기 밸런스 맞추려고 겜 하는 거 아니당께잉

    • 2뒷집헌터·한 시간 전

      리버 올인하는 놈들은 밸런스 맞추려고 게임 한다는 건 좀 그런 거 같습니다. 제 경험상으로는, 그런 극단적인 액션은 주로 블러프 비율이 높거나, 혹은 특정 핸드 레인지에 극도로 편향된 플레이어한테서 나오는 경우가 더 많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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