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25/50NL에서 세미블러프 성공한 판
오늘 25/50NL 6max 게임 중이었심더. 버튼에서 A7s로 오픈했는데, SB랑 BB가 콜했섭니다. 플랍은 7h 8h 9s. 제가 7h 8h 9s 보드에 7h8h9s를 잡았으니, 일단은 오버페어랑 백도어가 있었네요. SB가 벳 1/3팟 했고, BB가 레이즈 3x 했습니다. 여기서 제 A7s는 세컨 페어에 스트레이트 드로우, 백도어 플러시 드로우까지 가진 꽤 괜찮은 세미블러프 찬스라고 봤심더. 제 경험상 빌런이 리버에 완성된 걸 가지고 이렇게 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플랍에서 3bet 사이즈로 레이즈하는 건 약한 핸드나 블러핑일 확률이 높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2.5x 정도 리레이즈를 했섭니다. 턴은 4h가 떨어졌고, SB는 폴드했지만 BB가 올인을 박더군요. 제가 올인을 콜했더니, 빌런은 6h Th로 플러시를 완성한 상태였습니다. 제 세미블러프는 실패했지만, 상대가 더 강한 드로우를 가지고 있었던 걸 생각하면 콜 당한 것도 나쁘진 않았다고 봅니다. 이걸 그냥 폴드하는 건 너무 수동적인 플레이 같아서요. 여러분은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시나예? 이상 읽어주셔서 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