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00NL 6max, 빌런 돈벳 상대한 핸드 분석 좀 부탁드립니다.
어제 저녁 퇴근 후 홀덤펍에서 100NL 6max 스팟입니다. 제가 BTN에서 77을 들고 오픈했고, BB의 빌런이 콜했습니다. 빌런은 프리플랍 40% 정도의 콜링 레인지로, 림핑이나 3벳 빈도도 꽤 높은 편이었습니다. 플랍은 9s 5s 2h. 제가 1/2 팟 사이즈로 c-bet을 했고, 빌런은 예상대로 돈벳을 쳤습니다. 여기서 제가 콜했는데, 이게 맞았을까요? 턴은 3c. 빌런이 2/3 팟 사이즈로 다시 벳을 했고, 저는 여기서 폴드했습니다. 제 생각에는 플랍에서 바로 레이즈를 하는 게 더 낫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빌런의 돈벳은 체크-레이즈 레인지에 포함될 수도 있지만, 밸런스를 생각했을 때 너무 넓게 치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제 77 같은 셋 마이닝 핸드는 좀 더 편하게 밸류를 뽑을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이 스팟에서 제가 놓친 부분이 있을지, 아니면 빌런의 플레이가 특이했던 건지 궁금합니다. 리버에서는 더 이상의 액션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