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way 팟에서 AQs 운영, 조언 부탁드립니다.
오늘 NL100 6max에서 플레이하다가 좀 까다로운 핸드가 나와서 분석해보고 싶습니다. 프리플랍은 UTG에서 오픈했고, 제가 BTN에서 AQo를 잡았습니다. SB와 BB가 콜해서 3way 팟이 되었습니다. 플랍은 K72 rainbow였습니다. SB가 체크했고, 제가 1/3팟 정도 벳을 했습니다. BB가 콜했고, SB도 콜했습니다. 턴은 4가 나왔고, 다시 SB가 체크했습니다. 여기서 제가 2/3팟 정도 벳을 했습니다. BB가 콜했고, SB는 폴드했습니다. 리버는 9가 나왔고, 다시 SB가 체크했습니다. 이제 스택이 꽤 많이 쌓였는데, 어떻게 운영하는 게 합리적일지 고민입니다. 제 경험상 이런 멀티웨이 팟은 복잡해서 GTO 솔버에서 나오는 최적 액션과 실제 라이브 환경에서의 exploit를 어떻게 섞어야 할지 항상 헷갈립니다. 빌런들의 플레이를 보면 SB는 꽤 타이트하고 SB의 콜을 보면 쇼다운 밸류가 있거나 플러시 드로우 같은 것으로 보였습니다. BB는 조금 더 루즈한 경향이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여기서 벳을 계속하는 것이 맞는지, 아니면 체크해서 가치를 실현해야 하는지 판단이 잘 서지 않습니다. 액션 사이즈를 너무 크게 가져가면 플러시나 스트레이트 핸드에게 밸류를 다 내줄 것 같고, 너무 작게 가져가면 블러프 캐치를 어렵게 만드는 것 같기도 합니다. GTO 관점에서 보면 이런 보드에서 밸류 벳과 블러프 벳의 비중이 어떻게 되어야 하는지, 그리고 상대방 레인지에 따라 어떻게 조정해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그림이 그려지지 않습니다. 특히 3way 팟에서는 레인지 구성이 더 복잡해지는 것 같습니다. 이 상황에서 벳을 했을 때의 예상 EV와 체크했을 때의 예상 EV를 비교해보면 어떨지, 혹은 더 나은 대안이 있는지 고수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이상 읽어주셔서 ㄳ. 틀린 부분 있으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