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100 6max, 턴 벳 사이즈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최근에 피곤한 일들이 좀 많아서 가게 일도 한산하고, 주말 매출도 괜찮게 나와서 어제저녁에 오랜만에 온라인으로 NL100 6max 게임을 좀 돌렸습니다.
이 핸드 분석 좀 받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UTG 오픈을 했는데, 제가 BTN에서 99를 잡았습니다. UTG는 2.5x 오픈했고, 제가 3-bet을 7.5x로 했습니다. SB, BB는 폴드했고 UTG가 콜했습니다. 팟은 대략 16.5 BB 정도였습니다.
플랍은 Jd 9s 4c였습니다. 제가 99로 셋을 맞췄죠. UTG는 체크를 했고, 저는 팟의 40% 정도인 6.5 BB를 벳했습니다. UTG가 콜했습니다.
턴에는 7s가 떨어졌습니다. 보드가 Jd 9s 4c 7s가 되면서 제 핸드는 몬스터가 되었습니다. UTG가 또 체크를 했습니다. 여기서 벳 사이즈를 어떻게 가져가는 것이 이론적으로 맞는지 고민이 됩니다. 제 생각에는 팟의 75% 정도를 벳해서 밸류를 최대한 뽑아야 할 것 같습니다. UTG 레인지에 Jx나 77, 44 같은 셋, 그리고 스트레이트 가능성이 있는 핸드들(예: 56)이 포함될 수 있다고 봤습니다. 특히 Jx 핸드의 경우, 플랍에서 강하게 콜한 것으로 보아 JTs, JQs 같은 핸드도 배제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런 핸드들은 턴에 7s가 떨어졌다고 해서 쉽게 폴드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GTO상으로는 이런 스팟에서 밸류벳 사이즈를 어떻게 가져가는 것이 일반적인가요? 솔버를 돌려보면 팟의 75% 이상으로 벳하는 경우가 많던데, 제 생각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혹시 제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나 빌런의 레인지에 대한 다른 해석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