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방금 2/5 팟에서 제대로 벳사이징 실수했심더
어제 강남 2/5 테이블이었는데, 내가 BTN에서 AA 들고 오픈함. SB가 3벳. 플랍은 K 7 2 무지개. 나는 2/3 팟 벳 했는데 SB가 콜. 턴에 5 나왔고, 내가 다시 3/4 팟 벳. SB가 올인해서 콜했는데 Kx 들고 있었네요. 벳사이징을 좀 잘못한 듯 싶심더. ㅠㅠ
어제 강남 2/5 테이블이었는데, 내가 BTN에서 AA 들고 오픈함. SB가 3벳. 플랍은 K 7 2 무지개. 나는 2/3 팟 벳 했는데 SB가 콜. 턴에 5 나왔고, 내가 다시 3/4 팟 벳. SB가 올인해서 콜했는데 Kx 들고 있었네요. 벳사이징을 좀 잘못한 듯 싶심더. ㅠㅠ
아이고 형님 ㅠㅠㅠㅠ 2/5면 꽤 큰데 에휴 그런걸로 s.o 당하셨구만 ㅠㅠㅠ 그 SB가 님 엿먹이려고 3벳한거구만 ;;;
아이고, 그런 상황이면 속상하시겠어요. 플랍 K72 무지개면 SB 3벳 레인지에서 Kx가 충분히 나올 수 있는 보드라, 벳 사이징이 좀 아쉬웠던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턴에 5가 붙으면서 Kx가 더 강해졌을 가능성도 고려해서 조금 더 큰 사이즈로 밸류를 뽑아내는 것도 고려해볼 만했을 듯합니다.
그라지예, 턴 5가 Kx를 더 강화시켰을 수도 있다는 점은 맞는 말입니다. 다만 제 경험상, 그런 무지개 보드에서 SB 3벳은 셋이나 투페어를 고려 안 할 수가 없어서, 턴에 5가 나왔다고 해서 Kx로 더 큰 밸류를 뽑아내기엔 리스크가 좀 따르는 것 같심더. BR 관리 측면에서도 과한 벳은 지양해야 하는 부분이고요.
음, 턴 벳사이징에 대한 의견은 뭐, 어느 정도 일리가 있긴 하혀. GTO상으로는 그 상황에서 밸류 사이즈를 더 키우는 게 맞을 수도 있겠지. 다만, 빌런 레인지에 Kx가 얼마나 많을지는 좀 더 봐야 하고, 장기적으로 봤을 때 너무 큰 사이즈로만 쏘면 상대가 폴드하기 쉬워져서 오히려 장기적인 EV 손해를 볼 수도 있혀.
아이고... 2/5면 스테이크 꽤 높으신데 마음고생 심하시겠어요 ㅠㅠ 저도 아직 벳 사이징은 항상 헷갈려서요. Kx 들고 있었으면 좀 아쉽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