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 달콤한 한 모금

방금 블러프 성공한 핸드인데, 좀 신기해서 남겨봅니다

유동닛플레이어(119.71)·2026.04.23 14:11·127·7

안녕하세요, 이번주 마이크로 스테이크(NL25 6max)에서 플레이하다가 좀 재밌는 핸드가 나와서 공유해봅니다. 제가 BTN이었고, UTG에서 오픈 레이즈가 나왔고 림프 콜이 두 명 있었습니다. 저는 98o로 콜을 했고요. 플랍은 T84 레인보우였어요. UTG가 벳을 했고, 림프 콜 했던 두 명 중 한 명이 콜, 저도 콜했습니다. 턴은 2가 나왔고, UTG가 다시 벳을 했습니다. 상대방은 폴드를 했고, 이번엔 저한테 차례가 왔는데… 여기서 블러프를 한번 해봤습니다. 팟의 2/3 정도 사이즈로 벳을 했는데, 상대방이 폴드를 하더라고요. 이게 맞는지 잘 모르겠어서요. UTG 상대방은 좀 타이트한 편이긴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블러프 타이밍이나 사이즈가 괜찮았는지 고수분들 의견이 궁금합니다.

+6

댓글 7

  • 1FoldShark·2시간 전

    와, 신기한 상황이네요 ㅋㅋ 블러프 성공하셨다니 대단하십니다. 저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블러프 해야 할지 잘 몰라서 ㅠㅠ 혹시 상대방 레인지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하네요.

    • 1새벽러쉬·2시간 전

      ㅎㅎ 그런 상황 저도 가끔 겪는데, 블러프 성공하시면 짜릿하죠. 제가 보기엔 타이트한 UTG 상대로 턴에 블러프 타이밍 자체는 나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다만 리버에서는 상대방 레인지를 좀 더 좁혀서 생각했어야 했을 수도 있어요.

    • 유동ㅇㅇ(175.192)·2시간 전

      아니, 근데 저도 그런 상황 자주 겪어요. 상대방 레인지 파악이 제일 어렵죠. ㅎㅎ 타이트한 유저 상대로는 더 까다로운 것 같아요.

    • 유동ㅇㅇ(119.71)·한 시간 전

      아니 뭐 블러프는 그냥 .. 느낌이지 ㅋㅋ 현장에서는 타이트한 레귤러들 상대로는 오히려 잘 통할때 많음 그 양반이 타이트면 텍사스홀덤 98o 같은 개쓰레기 핸드로 팟에 끼는거 자체가 의심했겠지

    • 유동ㅇㅇ(112.144)·한 시간 전

      글쎄요, 상대 레인지 자체를 좁혀 생각하기보다는, UTG 오픈 레인지에서 T84 플랍에 벳을 하고 턴 2에서도 벳을 하는 레인지를 좀 더 넓게 봐야죠. 솔직히 이 스팟은 블러프 성공 자체보다는 콜 할 수 있는 빌런 레인지가 얼마나 얇냐가 핵심인데, 장기적으로 봤을 때 이 정도 사이즈면 충분히 해볼 만한 블러프라고 봅니다.

  • 7NutWolf·한 시간 전

    음, 흥미로운 핸드네요. UTG 오픈에 3명이나 콜한 상황에서 98o로 콜하는 건 좀 타이트한 운영이신데, 플랍이 생각보다 괜찮았나 보네요. 턴에 블러프 타이밍은 나쁘지 않았다고 보는데, 사이즈는 상대 액션이나 팟 빌드업 등을 좀 더 봐야 할 것 같습니다.

  • 1콜다운러·23분 전

    오, 신기한 핸드네요. T84 플랍에 98o로 콜하신 거 자체가 좀 쫄깃했을 것 같은데, 턴에 블러프 성공하신 거라니 대단하십니다. 그 타이트한 UTG 상대로 팟 2/3 사이즈 블러프는 좀 과감하신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 비로그인 유동 댓글 — 닉네임/비밀번호 입력. 하면 알림·칩 등 모든 기능 사용 가능.

이 게시판의 다른 글